반도체가 정확히 무슨 역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반도체와 관련된 기사가 많이 나오는데 반도체가 무엇인지 그리고 반도체는 AI나 기계장치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반도체는 도체와 부도체의 중간적인 위치인데요. 아주쉽게 말해 조건부로 도체도 되고 부도체도 되다보니 이를 로직으로 컨트롤 제어가 가능해짐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널리쓰이는거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반도체는 전기가 흐르기도 하고 막히기도 하는 특성을 가진 물질로 전자의 흐름을 제어하는 핵심 부품입니다 트랜지스터 다이오드 메모이칩 등의 형태로 사용되어 전류를 증폭 스위칭 저장하는 역할을 하며 모든 전자기기의 두뇌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연 전문가입니다.
반도체는 전자의 흐름을 제어하는 두뇌이자 모든 전자기기의 심장입니다 에이아이나 기계장치의 성능은 결국 반도체의 성능에 달려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반도체는 말 그래도 어떤 상황에서는 도체가 되어서 전류가 흐르고 어떤 상황에서는 전류가 흐르지 않게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어떤 기계든지 이런 전류를 제어해서 작동할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각각 반도체마다 특성이 있어서 상황에 맞는 작동이 되고 안되고 하면서 모든 장체가 설계되어서 전자기기나 ai가 작동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일단 반도체라는 것은 도체와 부도체 중간의 물질입니다. 도체란 전기가 통하는 물질이고, 부도체는 전기가 통하지 않는 물질입니다. 따라서, 반도체는 평소에는 전기가 잘 안통하지만 열이나 빛 처럼 조건변화를 주면 전기가 흐르게 조절할 수 있는 스위치 역할을 해줍니다. 또한, 이 원리로 모든 전자기기의 기본적인 논리 회로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또, AI와 기계장치에서의 역할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AI에서는 GPU와 NPU라는 명칭의 반도체로 사용되는데, 쉽게말해 큰 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동시에 처리할 수 있게 해서 AI의 학습이 가능하게 하고 추론이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계회로에서는 CPU와 MCU라는 명칭의 반도체로 명령을 순차적으로 처리해서 기계장치를 움직이게 하고 제어하는 인간의 뇌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