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고기사러가면 한근혹은 두근이런식인데 불편한 무게단위를쓰는걸까요?
엄마랑 정육점에 고기사러가면 한근 두근 이런식으로 달라고하는데 불편한 무게단위를 쓰는지가 궁금합니다. 혹시나 아시는분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아주 오래전에 내려오는 전통적인 무게 단위을 아직도 옛날방식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것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데 불편을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무게 단위는 미터법입니다. 미터법에서는 1kg이 1,000g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1근은 약 600g으로, 1kg의 약 2/3에 해당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부터 전통적으로 근이라는 무게 단위를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근은 품목에 따라 무게가 다르게 적용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기의 경우 1근은 600g이지만, 채소의 경우 1근은 400g입니다.
따라서, 엄마님께서 정육점에 고기를 한근 달라고 하면, 정육업자는 600g의 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600g에 가까운 무게의 고기를 주는 것입니다. 이는 엄마님께서 원하는 고기의 정확한 무게를 얻을 수 없게 만드는 불편함을 야기합니다.
물론, 근이라는 무게 단위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미터법을 사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고 효율적입니다. 따라서,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매할 때는 한근 두근 보다는 600g, 1,200g과 같이 미터법 단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이 되셨길 바래용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과거부터 써오던 방식이라 아직도 많이 쓰고 고기업자들한테도 더 편한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