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근종이 커지면서 빈혈수치가 낮아졌는데 빈혈을 치료하려면 수술밖에 없는 건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48

기저질환

비만/당뇨/자궁근종

현재는 복부팽만감이 있고 변비는 완화되었으며 소변보는 횟수도 밤에 중간에 1회 갑니다.

빈혈이 있어서 빈혈주사를 월 2회 맞고 있습니다. 빈혈의 원인이 근종이라면 폐경이 올 나이인데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빈혈치료만 받으면 안되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근종이 빈혈의 원인이라면 치료 방향을 설정할 때 몇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크기가 커질수록 주변 장기에 압박을 가하거나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이 생길 수 있고, 빈혈이 지속되면 피로감,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경험하고 계신 복부팽만감과 빈혈, 그리고 수면 중에도 소변을 보러 일어나는 증상들은 근종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빈혈을 치료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빈혈 주사를 맞고 계신 점은 증상 완화를 목표로 하는 좋은 접근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근종으로 인한 빈혈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경이 다가오고 있다면 근종의 자연적인 크기 감소를 기대할 수도 있지만, 반드시 그렇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따라서 수술 여부를 결정할 때는 현재의 증상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빈혈의 정도, 그리고 근종의 크기 및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수술 외에도 약물 치료나 최소 침습적 절차를 선택할 수도 있으니 여러 치료 옵션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신중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