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고양이 새벽에만 장난감 물고 우는 이유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숏 고등어
성별
암컷
나이 (개월)
만 2년 4개월
몸무게 (kg)
4
중성화 수술
1회
고양이가 거의 매일 새벽 시간만 되면 어릴 때 사준 털실공 장난감을 물고 울어요. 제가 복도로 나가면 공을 물고 와서는 제 몸에 붙어서 눕더라고요. 다른 시간대에는 가족들한테 관심도 크게 없는데 새벽 시간만 되면 이렇게 공을 물고 울고 애교가 많아져요. 이유가 뭔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고양이가 새벽에만 장난감을 물고 우는 이유는 사냥 본능과 보호자에게 관심을 얻기 위한 행동일 가능성이 큽니다. 새벽은 고양이의 본래 활동 시간대로, 장난감을 사냥감처럼 여기며 성과를 자랑하거나 애정을 구하는 것입니다. 보호자의 반응이 긍정적으로 강화되어 습관화되었을 수 있으니, 낮에 충분한 놀이와 상호작용을 늘려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글로만은 모든 상황을 파악할 수는 없지만, 사냥 본능과 연관성이 가장 있어 보입니다. 사냥감을 사냥하고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면서 같이 놀 사람이 없어서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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