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보고 놀랄 수 있는데 사실 토끼한테는 자연스러운 행동이에요.
토끼는 섭식똥이라는 걸 따로 싸는데, 이건 일반 똥이 아니라 영양이 아직 남아 있는 똥이거든요.
한 번 소화시키고 나서도 섬유질이나 비타민이 완전히 흡수되지 않아서
그걸 다시 먹고 소화를 시켜야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제대로 챙길 수 있어요.
특히 비타민 B군이나 단백질 같은 게 포함돼 있어서 안 먹으면 건강에 문제 생길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좀 특이하긴 해도 토끼 입장에선 똑똑한 생존 방식이랄까 그런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