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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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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6번 관련 입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5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hpv가 의심되어 소변검사 2번 하여 모두 미검출.
조직검사를 했을때 체취병변은 곤지름이 아니나 6번 검출되었을 경우입니다.

(소변검사 미검출 > 조직검사 검출 > 소변검사 미검출)


1. 이럴경우 곤지름은 아직 발병되지않은것 같은데 바이러스 나온 병변을 레이저 소각 했다면 더이상 바이러스는 없는건가요?

2. 이제 마땅한 병변이 없는거 같은데 추적검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성기가 움직이며 허벅지 등 저의 다른 피부에 닿아 또다른 자가감염이 될수도 있나요?

4. 손이나 속옷 등으로 전파가능성있나요?

5. 바이러스는 피부에 있는것으로 인터넷에 나오는데 깔끔하게 매일 씻는게 도움이 되나요?

6. + 하나만 있으면 안심해도 되나요?

병변은 없는데 바이러스만 나와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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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HPV 6번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먼저, 소변 검사에서 미검출이었으나 조직 검사에서 6번 바이러스가 검출된 상황이네요. 곤지름이 아직 발병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레이저로 소각한 부위에 바이러스가 제거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바이러스의 존재를 완전히 제거했다고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바이러스가 피부에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병변이 없어도, 보통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권장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바이러스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추가적인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자동 감염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수 있습니다. 성기 부위가 허벅지나 다른 피부에 닿아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위생 관리를 통한 예방이 중요합니다.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은 있지만, 일상적인 생활에서 자가감염은 흔하지 않습니다.

    손이나 속옷을 통한 전파 가능성도 낮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과의 접촉은 피하고, 개인적인 위생 관리, 특히 손 씻기와 속옷 교체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가 피부에 존재하기 때문에 매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유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의 조직 검사에서만 검출되었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복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전문의의 지침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이러스가 완전히 제거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레이저 소각 후 바이러스: 레이저 소각으로 병변을 제거했다고 해도 바이러스는 피부나 점막에 여전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제거된 병변 부위에서는 전염 가능성이 줄어들지만, 전신적으로 완전히 사라졌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추적검사: 병변이 없어도, HPV 감염 후 정기적인 추적 검사(예: 조직검사나 PCR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사와 상담하여 일정 기간 후 재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감염 가능성: HPV는 피부나 점막에 접촉하여 감염되기 때문에, 성기가 다른 피부 부위에 닿았을 때 전염될 수 있습니다.

    속옷이나 손을 통한 전파: HPV는 물리적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손이나 속옷에 의한 전파 가능성은 낮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매일 씻기: 매일 깨끗히 씻는 것은 위생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한 가지 HPV 타입: HPV 6번만 감염된 경우라도 다른 타입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하나의 바이러스만 있다고 해서 안심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