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루스 증후군은 실제 죽은사람이 살아나는건가요?
사망판정후 갑작스런 의식회복이라는데 그럼 진짜로 죽었다고 의심없이 판단된 이후에 갑자기 눈을뜨는건가요 아님 죽었다고 오해한건가요?
즉 분명 죽어서 더이상 살릴수없다고 의사가 판단했는데 살아난건지, 아님 의사가 찾지못한 생존인자가 있었고 죽은게 아닌데 죽은것으로 보인건지 궁금합니다
의사가 사망선고를 내릴 때 기계들의 도움을 받아서 사망건고를 내립니다
심장박동수 호흡수 등등...
그런데 이런 수치들이 기계에 감지되지 않을 정도로 감소하였다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갑자기 호전이 된다면 가능합니다 아직까지 기술이 그 정도로 발달을 한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사망선고를 하고나서도 고인을 일정시간 동안 경과관찰을 합니다.
라자루스 증후군(Lazarus syndrome), 또는 자동심장재개현상은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의료 현상으로, 심폐소생술(CPR) 후 사망 선언이 된 환자가 갑작스럽게 자발적인 심장 활동을 회복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 현상은 환자가 '진짜로 죽었다가 살아난' 것이 아니라, 심장 및 호흡 기능이 매우 약해져 외부에서는 감지하기 어려웠던 상태에서 다시 회복된 것입니다. 즉, 환자는 임상적 사망 상태(심장 박동과 호흡이 정지된 상태)에 있었지만, 신체의 생물학적 기능이 완전히 중단되지 않은 상태에서 회복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라자루스 증후군이라고 해서 심장박동이 자발순환으로 회복을 했거나, 환자가 살아났음을 의미하지 않으며, 심장박동만 돌아왔다가 다시 사망한 케이스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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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루스 증후군의 원인은 현재로서는 완전히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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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의 국내 첫 보고 사례에 대한 다음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심정지 후 되돌아온다…‘라자루스 증후군’ 추정 사례 국내 첫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