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카페 알바에서 실수를 너무 많이 했어요ㅠㅠ
저는 오늘 카페 알바한지 4일차이고요 혼자서는 3일차에요 처음으로 카페에서 알바를 하게 된거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고 했는데 혼자서 할려니까 진짜 너무 힘들더라고요..
특히 여기는 디저트 위주 개인카페인데 배달주문은 항상 들어올때 두세개씩 들어오니까 디저트 포장하랴 처음보는 레시피대로 음료제조하랴 너무 힘들더라고요..
특히 긴장하니까 실수가 실수를 낳아가지고….
오늘도 배달주문이 세개가 연이어 들어오고 홀 단체손님들까지 오셔서 잔뜩 긴장해서 진행했는데 좀 시간이 지나서 연락이 오더라고요 자기는 샷안넣는 메뉴를 주문했는데 샷이 들어가 있다고 그래서 제가 만들때 레시피를 잘못보고 만들었구나 싶어서 죄송하다고 사과 드리고 환불처리에 대해 여쭤보니까 괜찮다고 하셔서 넘어갔는데 리뷰를 좀 안좋게 다셨더라고요
솔직히 이해 너무 해요..저였어도 기분 안좋았을테니까요 그런데 너무 신경안쓰고 대충 만든것 같더라는 식의 느낌이라 저도 속상하더라고요.. 저의 노력이 남에게 그렇게 느껴지게 만든 것 자체가요.. 그러고 마감직전 또 연락이 왔어요 다른 음료의 맛이 이상하다고 사장한테 전화해달라 하라고 저는 그때 진짜 멘탈이 나가더라고요 한분한테만 계속해서 실수가 일어난 것이….구리고 사장님이랑 전화하면서 깨달았어요 어제 전달해주신 레시피 변경사항을 단지 긴장했다는 이유만으로 까먹어버렸으니깐요..
사장님도 엄청 실망하신 것 같고 그냥 마음이 너무 안좋어요..계속해서 실수만 하는 알바생은 짤릴 수 밖에 없다고는 생각하는데 이렇게 짤리면 너무 허무할 것 같고 어디서부터 다시 시적해야할 지 감도 안와요… 제가 이번 알바가 3번째라고 해도 아직 부족한 것이 티가 나는 것 같아요..너무 주절주절이긴한데 약간 이 마음을 털어놓을때가 없어서 한번 와밨어요..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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