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 후 질문 드립니다.
현재 제조직에서 서비스업으로 이직을 고려해 면접을 보았는데요. 3개는 공통 질문이였고 마지막 질문을 저에게만 감명 깁게 읽은 책이 무엇이냐 라고 질문을 받았는데 이 경우는 어떻게 해석을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하늘바람저소나무위에참새가356입니다.
책 장르를 통해 성향을 한번 추려보려고 그럴수도있습니다. 아니라면 그냥 면접관의 뜬금없이 그떄 그 질문이 생각나서 그럴수도있습니다. 굳이 의미두고 질문받았다고 생각 안하셔도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검은고니149입니다.
서비스직이라면 아무래도 고객 트렌드와 같은 것을 평소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조직 경력만 있으시다면 아무래도 응대경험이 적으실테니, 그것을 만회할 수 있는 다른 역량이 있는지를 독서를 통해 물어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분위기나 이전 면접 공통 질문들에 대해서 어떻게 답변을 했고 반응들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기존에 있던 제조직에서 서비스업으로 옮겨가려는 기존 직원이기 때문에
질문을 하나 더 준 게 아닐까 싶어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나름 기존 직원이기 때문에 뭔가 더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더 준 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