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의 상승과 하락에 대해 궁금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수요가 많으면 상승하고, 수요가 없으면 하락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인구감소가 너무 뚜렷하고, 이미 우리나라 집값은 유동인구 대비 매우 높은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 일부 수요가 많은 지역을 제외하면 저는 당연히 하락할 것 같은데 상승요인이 있을까요?
부동산 상승하락을 예측해달라거나 특정지역의 매물 추천질문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당연히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형성되고 지지되고 유지되고 변화되어 갈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본질문에 대한 저의 답변은 그 것 이상도 그것 이하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비록 그렇게 예상된다 하더라도, 또 그러한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 하더라도, 몇 십년 이후의 일을 지급 여기서 거론할 별 실익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기적으로 지금 우리 삶에 필요하다면 오로지 그것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수요에 영항을 주는 요소는 인구 또한 포함됩니다, 질문처럼 인구 감소로 인해 수요가 줄어들 경우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도시들은 그만큼 주택 가격이 떨어져야 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아파트에 대한 가격하락은 인구감소 대비 크지 않습니다. 물론 향후 인구감소가 심화되고 지역에 따른 불균형 등으로 인해 주택의 전체적인 하락 평준화는 가능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시윤 공인중개사입니다.
선생님의 생각에 매우 동감 합니다.
가격이 많이 올랐기에 지금 급락수준으로 오르는시간에 비해 짧은시간에 떨어진 것이죠~
오를땐 부동산 불패라 다들 흥분했고 떨어지면 다시는 부동산 안오른다고 합니다.
역사는 반복 됐습니다.
지금에서 보면 불과 2년전이 너무도 우스운 것이죠.
그렇듯 가격은 오르면 내리고 내리면 올라가요~
어디가 바닥인지 모르나 부양책이 많이 나오고 금리가 안정되고 가격이 고점대비30~50%떨어졌다면
가격 메리트는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수입이 규칙적이며 타이밍을 놓쳐 애탔던 사람중에 의외로 돈많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 이럴땐 지역에 따라 상승도 다르게 시작합니다.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영향이 우리나라에도 미칠수 있음도 고려하여
경기 회복 국면에 충분한 가격 조정이 이뤄지고 금리 안정권에 든다면 상승도 가능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