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일반 사무직(사무보조)도 남자 직원을 뽑긴 합니다. 오히려 남자 직원을 우선으로 뽑는 곳도 있어요. 다만, 가서 사무직 일만 하는 게 아니라 힘 쓰는 일도 함께 맡길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의 경우 꼭 대졸자가 아니어도 뽑는 일이 많아요. 사회복지학을 이수하셨으면 그쪽 방면의 사무직 일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사무직이라는 게, 전공이랄 게 따로 없어요. 물론 사무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가산점을 붙여주긴 하는데, 없다고 안 붙거나 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조심스럽게 여쭤보자면, 혹시 질문자님은 사회에 나오시는 게 이번이 처음이실까요? 혹여 그렇다면 면접 때 그동안 무얼 했느냐 같은 걸 물어볼 수 있어요. 한 마디로 우리 나라 특유의 오지랖? 그 나이 먹고 이제껏 뭐했냐 하는 예의 없음?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우울증 말씀하셨는데, 네.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아닌 사람들도 많아서 굳이 얘기하실 필요까진 없어요. 저 우울증 있어요, 해봤자 나도 있어~ 이러는 분들도 있어서요. 괜히 마음 상할 수 있는 거죠.
비록 저는 생산직 면접을 봐본 적이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지만, 사무직 면접은 생각외로 그렇게 빡빡하지 않답니다. 그냥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물어보거나, 이 회사에서 어떤 비전을 이룰 것이냐 이런 걸 묻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솔직하게 하시되, 약간 조미료를 치시는 정도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과하면 안 되지만요!)
아무튼 질문자님의 취업을 응원합니다! 잘 되실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그 외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