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한국의 학교는 오래전부터 반장이 떠드는 아이를 적거나 하는 이런 문화가 왜 자리를 잡았던걸까요
어렸을때부터 즉 아주 오래전부터 초등학교때부터 반장이 떠드는 아이를 칠판에 적거나 별도로 명부를 만들어 선생님에게 주는 지금에서 보면 굉장히 안좋은 문화를 오랫동안 자리를 잡았는데요
다른 선진국학교에서는 볼수 없는 왜 이런 문화가 자리를 잡게 된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사실상 특정인을 정해서 선생님의 대리인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선생님이 조금 더 학생들을 통솔하기 쉽게 하기 위해 이런 문화가 자리잡았던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는 사라져야할 구시대적인 대표 문화라 볼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