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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비비123
풀리비비12323.01.24

왜 옛날 학교 선생들은 학생들에게 폭력을 많이 썼나요?

얼마전에 친구들이랑 얘기를 하는데,

본인 학생때는 선생의 기분이 단순히 안좋다는 이유로 반 전체 학생을 체벌하고 선생이 학생을 왕따시키는 등

이런 일들이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옛날 영화만 봐도 몽둥이로 피멍이 들때까지 때리거나 멱살잡기 등 한눈에 봐도 정상적인 선도가 아닌 그저 폭력을 쓰는 장면도 많구요.


왜 옛날에는 학생들에게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과한 폭력을 행사한건가요?

그만큼 규제가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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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시대적,문화적,교육환경변화 때문입니다

    선생님들도 처벌을 폭력이라고 생각않했고

    학생또한 처벌을 당연하게 받아들였습니다

    물론 학생입장에서는 화가 무척이나 났지만

    대체로 감히 선생님의권의에 도전할수없었 습니다.학부모님도 마찬가지로요,일부 계층은 제외하고요

    그리고 왕따라는것은 지금의 왕따와 과거의 왕따와는 개념차이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왕따라기보다는 선생님한떼 그냥찍였다는 개념입니다,그레서 맞는학생은 뭘해도 맞았어요 저처럼 그렇지만 선생님과 학생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정이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잘생긴잠자리52입니다.

    보통 교사의 권위, 권력의 유지를 위해 행해지던 방식입니다.요즘은 학생의 인권이 중요시되며 체벌이 사라지다보니 교사의 권력이 유지가 되지 않아 이런저런 일이 생기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끈기있고 건강하고픈 이억입니다입니다. 그때는 딱히 왕따라는 개념도 없었고 폭력이라는 단어도 안썼어요. 그냥 숙제내주고 안해오면 때리고 말아듣는다고 때리고 지각한다고 때리고

    제 나이때는 그랬어요. 50대임.

    참고로 요즘은 반대가 됐죠.

    선생이 뭐 조금만 해도 성폭력이니 폭행했다느니

    학생들이 더 무서운세상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