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DDU 조건(Delivered Duty Unpaid, 관세 미지급 인도조건)은 판매자가 상품을 구매자의 지정 장소까지 운송하는 책임을 지되, 관세와 같은 수입 세금은 구매자가 부담하는 방식입니다. 판매자는 상품을 목적지까지 운송하는 의무를 가지며, 도착 후 발생하는 관세와 기타 비용은 구매자가 직접 처리하게 됩니다. 이는 국제 무역에서 자주 사용되는 조건 중 하나로, 물류와 관련된 책임과 비용 분담을 명확히 구분합니다.
한편, 중국 회사가 한국 회사로 대금을 송금할 수 있는지 여부는 DDU 조건과는 별개의 문제로, 이는 거래 계약에 따른 결제 방식에 좌우됩니다. 송금 가능 여부는 각국의 환율, 외환 규제, 그리고 은행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는 금융 거래와 관련된 사안입니다. DDU 조건 자체는 물류와 관련된 규정일 뿐 결제 방식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므로, 대금 지급은 두 회사 간의 계약서에 따라 결정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