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대전광역시 영역에는 이미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고, 이후 몇 개 이름의 행정구역을 형성하면서 연면히 독자적인 역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예컨대 조선시대에 지금의 대전지역에는 세 개의 행정구역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懷德縣(회덕현)과 鎭岑縣(진잠현)과 公州儒城(공주유성)이 그것입니다.
대전은 1905년의 경부철도 부설, 그리고 1914년의 호남철도 부설과 함께 그 중간 경유지 또는 분기점으로서 전국적인 교통의 중심지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1932년에 충남도청이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전됨에 따라 신흥 행정도시로 부각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