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만일 핵미사일을 쏜다고 하면.
북한 실제 핵미사일을 쏜다고하면 미사일이 도착하기전에
도망갈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살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북한이 핵무기를 남한의 영토에 사용하게 된다면, 살아남기가 어렵습니다. 살아남더라도 심대한 방사능 섭취 와 방사선 노출에 결국 생존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위력을 알기에 북한이 남한에 핵무기를 사용할 위험은 적습니다. 한반도 전역에 아주 오랫동안의 방사능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핵미사일을 발사한다는 정보가 확인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한 빠르게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나리오에서는 정부와 긴급 관리 기관이 주민 대피 계획을 실행할 것이며, 공식적인 지침을 따르는 것이 생존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대피할 충분한 시간이 있다면, 가장 안전한 방법은 국외로 가는 것입니다. 그정도의 시간이 아니라면 우선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인구 밀집 지역을 피하고 핵폭발 예상 지점으로부터 가능한 최대한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폭발을 피하기 위함도 있지만, 방사선의 영향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게 영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하 시설이나 방사능 차폐체가 있는 구조물이 있다면 그 안으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러한 구조물들은 방사능으로부터 어느정도 보호할 수 있으며, 핵폭발 직후의 방사능 낙진으로 인한 위험은 피할 수 있습니다.
핵공격에 대비하여 비상용품 키트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키트에는 물, 비상 식량, 응급 처치용품, 방사능 오염을 줄일 수 있는 요오드와 칼륨(I₃¹⁹), 그리고 기본적인 생존 도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요오드와 칼륨 또한 제한된 방사선핵종으로부터 방어가 가능한 것일뿐, 핵폭발이 이루어진다면 첫 문단의 글처럼 대한민국 국민들은 심대한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안녕하세요. 김재현 전문가입니다.
한반도에 핵이 떨어지면 최악의 상황이 올것 같네요 ㅠㅠ 삼면이 바다라 어디 다른곳으로 갈 수도 없습니다. 또한 핵의 방사능때문에 추후에도 문제가 많이 발생하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