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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비장한나비238
비장한나비238

병원에서 수액 맞고 열이 떨어졌는데 효능이 어떤게 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26

감기몸살 때문에 38도 까지 올라서 병원에서 수액 맞고 다시 정상 온도 36도로 떨어졌는데 수액땜에 효과 있었다고 보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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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수액을 맞아도 수분량이 증가하여 보통 해열이 어느정도 될수는 있습니다.

      아마 수액을 맞으면서 해열제도 같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수액에 해열제도 포함되어 있었을 것이라 예상되고, 수액을 맞는 행위 그 자체도 해열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열이 떨어졌을 것이라 보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열이 올라가면서 체내 수분 소실이 더 빨리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열이나 감기 몸살로 열이 높아진 경우에 병원에서 수액을 맞는 것은 일반적으로 수분을 보충하고 체온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이 해열수액으로 흔히 처방되는 아세트아미노펜 수액은 일반적으로 해열제와 진통제로 사용되며 고열과 몸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수액과 아세트아미노펜 수액을 병원에서 병행해서 사용하는 경우, 체내 수분을 재보충하고 열을 낮추는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원제 의사입니다.

      그냥 수액이 아닌 해열/진통효과가 있는 약을 타서 투여했을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닌 그냥 일반 수액일 경우일지라도 해열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