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용어는 왜 영어가 많은 거죠?
제가 요즘 들어서 무역에 관심이 많은데요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게 무역에는 왜 용어들이 영어가 엄청 많은 건가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무역이란 상이한 국가 간에 물품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상거래를 말하며, 넓게는 물품뿐만 아니라 기술, 용역, 자본거래를 포함한 대외적 경제거래를 말합니다. 쉽게, 무역을 한다는 것은 상이한 국가간의 거래이므로 양 당사국간에 문화, 언어가 상이하기에 이를 위한 기준점이 필요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하여 대부분의 무역 용어가 영어로 사용되어 거래가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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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국제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언어로 국제 무역에서 표준 언어로 사용되는 언어로 경제적인 영향력이 큰 국가에서 사용되는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제 기관과 협회들에서 국제적인 규제와 기준의 제정에서 도 영어를 기본 언어로 지정되기때문에 실무적인 사용에서도 영어를 사용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세계에서 현재 가장 강대국1위 국가는 미국입니다. 미국은 1, 2차 세계대전을 치르면서 강대국으로 부상하였고, 미국은 자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자유민주주의를 정치이념으로 하여 구 소련과 자웅을 겨루다가, 최근에는 중국과 세계최강국가 1위 자리를 놓고 패권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세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미국이 영어문화권이다 보니전세계에서 영어의 영향력이 커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무역용어로 영어를 많이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국제물품매매계약은 법체계와 상관습, 언어 등이 상이한 국가간의 거래로서 무조건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통용되는 영어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입니다. 다만 이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물론 일본과 중국과의 거래에서 일본어나 중국어 등이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이는 용어가 전세계 공용어를 사용해야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가장 많은 국가에서 의사소통되는 언어는 영어입니다. 이에따라 영어로 용어를 만드는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가 편리하기에 무역용어는 영어로 만드는 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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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국제무역은 과거부터 수행되었던 업무이며 중세 시대에 유럽을 중심으로 진행했다는 점과 영국이 패권국이 되었을때를 기준으로 본다면 해당 규정들은 영어로 될 수 밖에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현재는 패권국이 미국이며 역시 영어를 사용한다는 점 그리고 인코텀즈/신용장통일규칙/CISG/ICC 등 주요 국제 무역규정 및 협약이 모두 영어로 작성되다보니 무역거래에서 서류는 모두 영어로 작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영어가 국제 무역의 공용어이므로 주로 영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계 무역의 대부분은 영어권 국가들 사이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무역 관련 국제기구 및 협정 역시 영어로 작성되며 인코텀즈 및 보험조건들과 관련된 용어들도 영어로 된 것이 일반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