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기 분에 못이겨서 자기를 자꾸 때린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아이 본인이 원하는 답이 아니고 실수를 지적당하거나 잘못에 대해서 훈육을 받으면 스스로를 자책하면서 본인의 몸을 때리는 행동을 보이는데요. 그 모습을 보고있으면 마음이 안좋습니다.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엄마는 오늘 힘든 일이 있었어. 그래서 조금 화가 나는데 산책을 하면서 기분을 풀었어'라고 이야기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화가 나거나 감정적으로 격해져 있을 때는 차분한 환경을 마들어주세요. 조용한 장소로 이동하여 감정을 진정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가 자기를 때리는 행동을 보일 때 우선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정 일기를 쓰거나 그림을 ㅗ그리게 해보세요. 아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책 대신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필요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드러운 인형이나 그림을 그리는 방향으로 해주세요
아이가 자신을 해치지 않고 안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실수를 공유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실수를 학습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자기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때에는 현재 아이의 감정상태를 우선해서 먼저 다독여주셔야 합니다. 감정을 공감해주시고 바로 아이가 감정 표현을 빠르게 할 수 있게끔 시도해주시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에 대해서 자존감이 낮은 상태일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잘한 부분들,행동들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칭찬을 해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