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욕을 하고 비속어를 써도 정당화되는 게 있는가여?

요즘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만, 막 보면 범죄자들 향한 댓글에 욕설 달린 악플을 개제하거나 금쪽이 같은 무개념한테 욕을 해도 무죄다~ 라는 말이 많더군요. 그런데 정말로 욕을 하고 비속어를 써도 정당화될까여? 아님 어떤 경우에도 욕이나 비속어를 하면 안되는건가여?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욕이나 비속어는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되기 어렵고, 감정을 표현하는 데도 한계가 있으니 되도록이면 예의와 배려를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답니다~ 감정을 참지 못하고 화가 나더라도, 차분하게 말하는 게 더 좋은 해결책이고, 욕설이나 비속어는 오히려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현명하답니다~

  • 범죄자든 누구든 특정 사람에게 심한 욕을 하면 '모욕죄' 같은 걸로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물론 화나는 상황은 있겠지만, 욕보다는 차분하게 잘못된 점을 지적하거나 다른 표현을 쓰는 게 훨씬 나은 방법일 것 같아요

  • 사실 그 답은 본인만 알고 있어요. 정말 정답이 없거든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가에 달려있어요.

    저는 그래도 욕과 비난은 안 하는 편이에요. 사실 살다보면 선과 악이 분명한 사람이 없거든요. 한 때는 이 사실이 너무 억울하기도 했는데 사실 거기에 저도 포함 되어요. 그리고 그 사람이 설령 살인자라 하여도 법적으로 벌받고 피해자 유가족에게 원망을 살 수는 있어도 그렇다고 주체가 나일 때 내 입장에서 정당화될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어쨌건 그 비난은 분노이지 정의가 아니고 비난하는 나보다는 비난하지 않는 내가 더 정정당당한 사람에 가깝지 않나 싶다는 게 제가 찾은 답이에요.

    그렇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뿐 질문자님은 질문자님만의 답을 찾을 수 있는 거죠. 내가 납득해서 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행동하는 게 정말 옳은 일일까 숙고하고 행동해야죠.

    그리고 응당 비난 뿐 아니라 대부분 말과 침묵이라는 선택지가 있을 때 침묵을 선택하는 게 더욱 나은 경우가 많았죠. 이것 또한 질문자님께서 직접 경험하며 느껴보세요.

  • 범죄자든 어떤 잘못을 저질럿든 인터넷상에서 댓글로 욕설을 달거나 비속어를 쓰거나 하는 행동은 모욕죄나 명예훼손으로 처벌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무죄가 아니에요.

    그런 욕설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 비속어 자체는 솔직히 쓰면 안되는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상황에따라 그럴만도 하네 이해가 된다 저런놈은 욕좀 먹어야되 등등의 자기 합리화 또는 공감을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것 같습니다.

    제생각에는 정말 욕을 먹어 마땅한 사람이라면 비난해도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하지 않은 정보의 루머 등등으로 합심해서 한사람을 매도하는 마녀사냥이 되는것은 주의할 필요가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다 망했지만 과거 유명 사이버렉카들이 팩트체크도 재대로 안하고 사람들을 담그려고 하다가 결국 지금은 다 전명하다 싶히한것도 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