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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오색조183
신기한오색조183

아기 집에서 손가락 바세린관장 했는데 괜찮을까요?

2세 남아로 주말 변비로 응가하기 너무 힘들어했어요

급한대로 손가락에 바세린 묻혀서 딱딱하게 굳은 똥 좀 파주니 뒤에 있는 응가들이 쭈우욱 나오더라구요

그러곤 잘놀고 잘놀았어요

너무 힘들어서 하여 이렇게 해줬는데 찾아보니 아기라서 걱정되더라구요

바세린 사용하여 했는데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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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 하는것이라면 혹시 모를 위생이나 감염의 위험이 있을수있습니다

      가능하면 변비가 심하면 병원에서 처치를 받는것이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나는길이될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변비라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후 변을 잘보고 통증을 호소하지 않으면 이상이 없으나 항문 주변에 상처가 있다면 병원 진료 받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관장을 할 때 관장약에 바세린을 살짝 바르기도 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2세 전후가 되면 대소변을 가리기를 시작하게 되는데 무리해서 너무 일찍 시키는 경우 스트레스로 변비가 생기기도 해요.

      이때는 일단 좀 쉬었다가 아이가 스스로 다시 시작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아요.

      변기에 앉은 후 15분 이상 지나도 변을 보지 못하면 더 이상 강요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때로는 항문에 생긴 상처 때문에 변을 참아서 변비가 생기기도 하므로 변보기를 꺼리는 아이는 항문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요.

      또한 성인용 변기에 배변하는 경우에는 적당한 높이의 발받침을 사용하여 골반 근육의 수축에 따른

      적절한 항문 직장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보호자 임의로 관장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자주 관장을 해서는 절대 안 되구요.

      관장은 근본적인 치료법이 아니며 관장을 하는 과정이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남아 기능성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예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바셀린 오일은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피부를 보호하고 땀을

      흡수하며 작은 상처의 치료를 촉진해준다고 합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걱정되신다면 추후 아이들 전용 관장약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처라도 생겼다면 큰일 나는 일이므로, 병원에서 진료를 보기 바랍니다.

      아이의 변비 예방을 위해선 물을 자주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유산균도 복용을 하면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이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으로 바세린 관장을 하는 건 굉장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자칫 감염이 될 수 있으니, 절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반드시 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내에서 바세린이나 오일등을 손가락이나 면봉에 묻혀

      관장을 해주기도 합니다.

      지나치게 깊게 파내려하기 보다는 입구쪽 자극이나 마사지를 통해 스스로 배변 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