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위내시경 주기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제가 교번직렬에 야간근무가 섞인 근무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역류성 식도염이 약간 생겼습니다. 과식때 꺼억하는 소리를 내고 목이 약간 답답하네요. 회사에서 매년 정기건강검진을 지원해주는데 추적관찰차 매년 수면 위내시경을 받아도 괜찮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역류 증상만 있는 30대 남성에서, 이전 위내시경에서 특이 소견(위궤양,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바렛식도 등)이 없었다면 매년 위내시경을 시행해야 할 근거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대한소화기학회 및 국가암검진 기준에 따르면 무증상 일반 성인은 40세 이상에서 2년에 1회 위내시경을 권고합니다. 30대에서는 가족력이나 전암성 병변이 없는 경우 정기적 내시경 추적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도, 합병증이 없는 단순 역류질환은 증상 기반 치료가 원칙이며, 반복적 내시경은 다음 상황에서 고려됩니다.
연하곤란, 체중 감소, 출혈 등 경고 증상
치료에도 지속되는 중등도 이상 증상
바렛식도 의심 또는 기존 진단 후 추적
수면 위내시경 자체는 비교적 안전하지만, 진정제 사용에 따른 저산소증, 저혈압, 흡인 위험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매년 시행하는 것이 의학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1. 생활습관 교정(야간근무 후 바로 눕지 않기, 취침 3시간 전 금식, 체중 관리.
2. 필요 시 위산억제제 단기 투여.
3. 증상 변화 시 선택적 내시경.
이 합리적 접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