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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월 비농업고용수는 187k로 늘었는데 실업률은 줄지 않고 오히려 3.8% 늘어난 결과가 발표됐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방금 전 발표된 미국 8월 고용보고서에서 8월 비농업고용수는 187K로 예상치인 170K보다 늘었는데 실업률은 줄어야 정상인데 오히려 증가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런 모순된 결과가 나온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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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농업고용수가 증가하였다고 해서 꼭 실업률의 감소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에요. 실업률을 계산하는 경우에는 바로 실직을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이러한 차이가 발생한다고 볼 수 있어요

      미국 실업자의 정의는

      - 4주동안 구직 활동을 한 구직자
      -일시적으로 해고된 상태에 있는 실직자
      -퇴사자
      -전업주부나 병상치료자 등은 실업자에서 제외

      미국 실업자를 계산할 때 공식적인 실업률은 완전고용과 한계근로자 그리고 의욕없는 근로자가 포함되요. 당연하게 실질 실업률은 일반적으로 언론에서 사용되는 공식 실업률보다 높지만 공식 실업률로 계산하는 경우에는 낮게 나오게 되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은 경제참여인구 중에서 몇명이 실직자로 있는가 입니다. 비농업부문에서 고용이 증가했음에도 실업률이 증가한 이유는 경제참어인구가 증가 했음을 의미합니다. 즉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감소하면서 취업활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증가폭이 고용인구 증가폭보다 증가했음을 의미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중앙은행(Fed)이 통화 긴축 정책을 이어오고 있지만 이를 상쇄할 정도로 일자리 시장의 회복 능력이 여전히 강한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물가 상승으로 생활고를 겪는 사람도 많아지면서 구직자가 늘어 실업률은 3.8%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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