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보일러 바닥 금간것과 관련해 질문드립니다.
시골집 보일러 배관 깔고 미장을하였는데요.
미장 후 그다음날 바람이 엄청 불어 거실쪽이 바닥이 금이 가있네요.
업자분은 충분히 그럴 수 있고 우레탄 같은거쏘고 장판 깔면 전혀 문제 안된다는데 신경 쓰여서요.
이게 정상적인가요?
이쪽으로는 전혀 몰라서, 다른 방법이 있을지 업자분 말대로 그대로 해도 될런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스노우이펙트입니다. 보일러 배관 깔고 미장을 한 후 바람이 엄청 불어 거실쪽이 바닥이 금이 갔다면, 바닥이 균열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균열이 생긴 바닥은 습기가 들어가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바닥이 울퉁불퉁해져서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균열이 생긴 바닥은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수하는 방법으로는 우레탄을 바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레탄은 바닥의 균열을 메워주고, 습기를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우레탄은 장판을 깔기 전에 바르면 장판을 깔 때 바닥이 울퉁불퉁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레탄을 바르기 어렵다면, 바닥을 교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바닥을 교체할 때는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바닥을 잘 고정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