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내 아이를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아야 하는데 공부 만큼은 비교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뭔가요?

부모는 내 자식이 다른 아이들과 다름을 인정하고 특히 인성이나 성향을 중요시하게 보고 교육 시키며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다른 아이아 비교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아는데 불구하고 공부나 성적은 비교할 수 밖에 없는데 이유가 뭔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자님,

    부모가 아이를 비교하지 않으려 해도 공부만큼은 비교가 쉽게 되는 이유는 인간의 인식 구조와 사회적 평가 기준 때문입니다.

    공부는 수치로 결과가 보이는 영역입니다.

    시험, 등수, 학점처럼 ‘눈에 보이는 서열화’가 가능한 영역이라서 비교가 자동으로 작동합니다.

    부모가 의식적으로 안 하려 해도, 뇌는 수치와 순위를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공부는 사회가 인정하는 공통 경쟁장이기도 합니다.

    대입, 취업, 자격 등 대부분이 학업 성취를 기준으로 선발되기 때문에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의 현재 위치를 상대적 기준으로 확인하려는 심리가 생깁니다.

    이건 ‘비교하려는 의도’라기보다 ‘현실을 파악하려는 불안’의 표현입니다.

    그렇다고 비교가 도움이 되는 건 아닙니다.

    비교는 아이에게 동기보다 열등감을 더 쉽게 심습니다.

    아이의 성향, 인내력, 집중력, 성장 속도는 다 다르기 때문에

    상대적 비교보다 자기 기준의 변화(전보다 나아졌는가)로 보는 게 바람직합니다.

    결국 부모가 아이를 비교하는 이유는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불안이 많아서입니다.

    그 불안을 줄이는 방법은

    ‘다른 아이보다 나은가’보다 ‘어제의 아이보다 나은가’를 보는 관점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아이와 비교는 성적 말고도 키나 몸매 얼굴로도 합니다 물론 하면 안돼는데 부모로서 사랑하는 아이가 좋은쪽으로만 가고 다른 아이들보도 높은 위치에 있길 바라는게 부모님의 마음중 하나라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내아이는 말도 안듣고 공부도 안해서 그런거 같기도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