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마 디자인 트렐로로 관리하면 효율적일까요?
피그마로 디자인 작업을 하는데, 현재 디자인 파일 버전 관리나 수정 사항, 그리고 작업 진행 상황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트렐로를 이용해서 피그마 디자인 작업 관련 업무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디자인 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트렐로를 활용해야 피그마 디자인 파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카드, 리스트, 라벨 등을 어떻게 설정하고 워크플로우를 구축해야 할지... 또, 피그마 디자인 파일을 트렐로 카드에 첨부하거나 연동하는 방법이 있는지, 아니면 다른 유용한 팁이 있는지 알려주세요...ㅠㅠ 실제로 피그마 디자인 작업을 트렐로로 관리해보신 분들의 경험이나 노하우를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효율적인 디자인 관리 방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트렐로 프로그램은 사실 양날의 검이라 표현 합니다.
잘쓰면 도움이되나 잘쓰지 못하면 오히려 실제 작업보다 트렐로 프로그램에 더많은 시간을 소요하기 때문에 초보 디자이너나 신입에게 사용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해당 작업은 협업에 더 적합하기 때문에 팀단위나 회사 단위 전체에서 사용을 하면 정말 효율적이나 개인적으로 사용을 하신다면 추천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피그마 디자인 작업을 트렐로로 관리하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트렐로는 작업 진행 상황을 시각적으로 정리하고 팀원 간 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피그마 디자인 파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려면 트렐로에서 카드와 리스트를 활용하여 작업 단계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디어", "디자인 진행 중", "피드백", "완료" 등의 리스트를 만들고 각 디자인 파일이나 작업 항목을 카드로 추가하면 진행 상황을 쉽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해보시기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전문가입니다.
트렐로로 피그마 작업 관리하는 거 은근 괜찮아요.
리스트는 요청됨–작업중–리뷰–완료 이런 식으로 기본 워크플로우 짜고
카드 하나에 디자인 작업 하나씩 넣고 피그마 링크 첨부하면 됩니다.
라벨로는 디자이너별, 작업 종류별(와이어프레임, UI, 수정 등)로 구분해놓으면 나중에 보기 편하고요.
피그마에서 링크 복사해서 카드에 붙이면 실시간 미리보기도 가능해서 꽤 편해요.
댓글로 피드백 주고받기도 좋고, 체크리스트로 할 일도 나눌 수 있어서
협업할 때 훨씬 체계적으로 굴러가요.
버전 관리까지 겸하려면 피그마 자체 히스토리도 같이 봐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