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배아프고 쓰러질거같고 식은땀을 엄청 흘리는
새벽에 엄마께서 화장실에서 힘겹게 부르셔서 가보니 물을 뒤집어쓰신것 마냥 온몸에 땀이 심하고 윗배가 아프다고 쓰러지실것 처럼 있으셨어요 그전부터 공황장애때문인줄알고 급히 에어컨을 키고 진정시키면 되는줄 알았는데 하품을 막 하시면서 허리를 못피시고 계속 통증을 느끼시면서 똥을 싸면 나을까싶은데 안나온다고 하셔서 우선 소화제를 드셨어요 그렇게 10분정도 엎드려계시다 30분정도 변기에서 설사를 하시는데 응급실은 계속안간다고 하셔서요..설사를 하시고 아까보단 낫지만 여전히 통증이 있어보이시는데 날밝으면 내과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응급실이 아니더라도 내과라도 내원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단순 장염으로 인한 설사인지 혹시 다른 문제인지 확인하고 치료하시는게 안전할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어머니께서 새벽에 윗배 통증과 심한 발한, 허리 통증을 호소하셨다면, 이는 응급상황일 수 있습니다. 위장관 문제, 췌장염, 심장 문제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즉시 응급실로 가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러나 응급실을 가지 않으신다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아침에 내과를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식습관을 점검하고 조정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응급실을 거부하셨더라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즉시 응급 의료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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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어머니께서 새벽에 심한 발한, 복통, 설사를 보이셨고 조금 회복된 것 같으나 걱정스러우시군요. 미주신경성 실신반응이 추정됩니다만, 고령이시고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 상황이라 보이니 말씀하신대로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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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있으시고,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내과 방문하여 평가 및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