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기본적인 호흡이 너무 빠른것 같아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리안숏헤어

성별

암컷

나이 (개월)

9개월

몸무게 (kg)

4

중성화 수술

1회

9개월쯤 된 길냥이 데려와서 중성화를 했습니다.

탈장이 있었다고 해서 탈장 수술도 같이 했어요.

화요일 오전10시에 내원하고 수술 후 수요일까지 수액을 맞다가, 수요일 저녁에 퇴원했습니다.

그 뒤로 잘 있다가 토요일에 기운이 없는지 하루종일 잠만 자서 걱정을 했었는데 오늘은 기운을 좀 차렸는지 밥도 먹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는 아이가 호흡이 너무 빠른것 같아요. 1-2초에 한번씩 호흡을 하네요. 잘때에도 비슷해요. 처음에는 수술 때문인가, 낮설어서 그런가 했는데 계속 이렇게 빠르니까 오늘 진료 가능한 병원에 가는게 맞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지금은 오늘 진료 가능한 병원에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쉬고 있을 때나 잘 때 호흡수는 보통 분당 15에서 30회 정도를 많이 보고 30회를 계속 넘으면 이상으로 봅니다 지금 적어주신 1초에서 2초에 1번이면 대략 분당 30회에서 60회라 빠른 편이에요 수술 뒤 통증 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지만 탈장 수술까지 같이 했고 며칠째 계속 빠르면 그냥 지나치면 안 돼요

    입 벌리고 숨쉬기 잇몸 창백함 축 처짐이 있으면 더 서둘러 주세요

  • 고양이가 휴식 중임에도 1분당 호흡수가 40회 이상이거나 1초에서 2초 간격으로 빠르게 숨을 쉰다면 폐수종이나 기흉 혹은 수술 후 통증에 의한 응급 상황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진료 가능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개복 수술 이후 기력 저하와 과호흡이 동반되는 것은 단순 스트레스 반응을 넘어 심폐 기능의 이상이나 감염에 의한 발열 반응일 수 있으며 특히 수면 중에도 호흡수가 줄어들지 않는 현상은 의학적으로 유의미한 위험 신호이므로 지체 없이 정밀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최선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