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하는 말로 "간담이 서늘해진다"라는 표현이 있고 "담이 결린다"는 표현에서 공통적으로 담이라는 부위가 언급되는데, 신체에서 담이란 어느 부위를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진기한올빼미129입니다.
쓸개를 한자어로 담(膽)이라고 합니다.
간담이 서늘하다는 담도 쓸개 담을 씁니다.
담력이 세다, 대담하다, 담이 약하다는 표현을 쓰는 것도 여러가지 예 입니다.
간도 쓸개도 없다라는 말도 담을 지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