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피보험자소급신청 했는데 사장님이 종합소득세를 물어봐요
1년동안 카페 알바를 하면서 3.3%를 땠어요
그런데 제가 중간중간 근로계약서를 써달라고 했는데도 피하시고 마지막에서야 어쩔수 없이 근로계약서를 써주시면서 1년치가 아니라 올해 1월부터 7월까지만 고용보험을 들어주신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건 불법이지 않냐고 연락을 드렸는데 한참을 답변이 없으시다가 결국 피보험자소급신청을 했고
공무원을 통해 저한테 니가 원해서 3.3% 뗀거아니야
세무사 수임료, 과태료, 보험금 제가 다 물게 하겠다고 하셨더라구요
그러다가 갑자기 연락이 와서 150만원을 입금 하라고 하시고 새로 답장이 온게 새로 세금을 수정신고해야하는데 2025년 5월에 작년소득신고하고 환급 받았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이럴때는 어떻게 말씀드려야하나요?
저를 협박하기위한 방법중에 하나일까봐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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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범철 노무사입니다.
귀하의 개인정보인 세무 관련 질문(환급 받았냐 등)은 굳이 답할 필요가 없습니다. 협박성 발언이나 금전 요구에 대해서는 단호히 거절하시고, 문자·카톡·녹취 등 증거를 보관하세요. 사장이 계속 금전 요구나 협박을 한다면 협박죄 등으로 형사 고소 하는 방법도 고려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질의와 같은 경우 150만원을 지급해야 하는 이유와 구체적인 계산내역을 요구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근로소득세로 인한 것이 아니라면 지급의무가 없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