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편이 눈썹문신도 못하는 하는 심리는 뭘까요?
아는 언니가 얼마 전에 점도 빼고 반영구 문신 눈썹이 잘됐다고
저도 하라고 문자가 왔어요.
요즘 쌍꺼플수술은 수술도 아닌데 눈썹문신한다니까
절대 안된다고 하지 말라고 이상하다고 지금이 더 자연스럽다고
못하데 하는데 속으로 황당해서 이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신경질적으로 얘기하니 저도 짜증이 납니다.
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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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남편말고 예쁘게 보여야 할 사람이 있는것도 아닌데 남편이 지금이 좋다고 한다면 굳이 할 이유는 없는거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지금이 보기 좋은데 변화주는게 싫다는 표현같습니다. 어떻게보면 남편분도 님도 만족하는 부분의 차이지 싶네요 처음엔 어색해보여도 자리잡으면 괜찮아지니 이해해달라고 설득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휘파람 부는 프로도는 게을러~입니다.
남편분이 조금 이상한 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남자들도 많이 하는 눈썹 문신을 못 하게 하는 것은
조금 시대에 떨어지는 듯한 생각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남편이 못하게하는 이유가 글에있네요. 잘되면 좋겠으나 남편입장에서는 지금그대로가 좋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