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은 몇 개월 때 부터 자기물건을 인식하고 애착을 가지나요?그리고 자기물건에 대한 소유욕이라는 감정이 생기는지,또 자기 물건이 아닐때는 불쾌감을 느끼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들은 두 세 살 정도만 되도 자신의 물건에 대한 소유욕이 넘친답니다
그래서 자신의 장난감을 누군가 만진다면 울거나 때리는 등 싫다는 표현을 합니다.
또한 자신의 물건이 아닌, 특히 자주 만지는 것들 손수건이나 젖병이 자신의 것이 아니면, 싫다라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도 성장함에 따라 내것이라는 개념이 생기고 소유욕도 생기게 됩니다.
부모님과의 애착관계가 미미하게 형성 된경우 물건에 대한 집착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소유욕과 물건에 대한 집착이 심한 경우 타인의 침범에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고
내것이 아닌 것을 배척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지아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돌 사이 정도 되면 자신과 타인을 구별짓고 자신의 물건임을 인식하게 됩니다.
월령이나 인지 발달 속도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7개월부터 타인을 인식하고 놀이, 모방, 정서 등과 같은 행위가 이루어짐으로써 자기 자신을 인지하게 되므로 빠르면 7개월이나 돌 정도 되었을때 자신의 물건임을 알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이 자신의 애착물건을 뺏기지 않으려고 하고 엄마 아빠가 다른 아기를 안거나 하면 울음을 보이는 것처럼 인식은 하고 있습니다 언어를 하게 되면 더 적극적으로 표현 하겠지요 만1세쯤에 나에대한 인식과 욕구가 많이 표현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약 2~3개월 부터 자신의 손이나 다른 사물을 인식하기 시작하고 보통 4개월 이후에는 자기 물건을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아이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며 형성시기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애착은 보통 6개월경부터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부터는 더 적극적으로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탐색하기 시작하며 이후 애착이 형성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12~14개월에 아이는 자기의 물건을 알고 애착을 느끼고는 합니다. ^^이시기의 아기는 자기가 원하는것을 얻어 낼 수 있고 의사소통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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