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청소년기의 자해의 원인은 성인의 경우보다는 단순하다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머니의 훈계(?) 후에 반드시 자해의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하신것을 보니 일반적인 청소년기의 자해의 원인에 의해 발생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자해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정서적 고통, 스트레스, 트라우마 등에 대한 대처 방식입니다. 즉 자신의 심리상태를 표현하는 수단이라고 보시는 것이 옳습니다.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는 행위는 청소년에게 나타나는 정서적 고통에 비해 더 수월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진짜 고통을 만들어 주면서 자신의 감정을 타당화 시키는 것이죠.
또한 스스로를 통제하기 어렵다고 느낄때 자해행위를 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어머니에게 참으라고는 할 수 없으나, 화를 내고 타이를 때도 정당하고 타당한 사유를 먼저 제시하고 혼내는 것이 바람직 하겠으며, 전문가와 함께 상담하시어 따님의 상태를 파악하고 치료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