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나 주식 용어중 차트가 박스를 만든다고 하는데 무슨말인가요?
선물이나 주식 코인 차트를 보면 가끔 박스를 만든다고 하는데 무슨말인가요?
박스라는게 분봉이나 일봉에 따라 다를텐데 보통 기준을 어디에 두고 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선물이나 주식에서 박스권을 그린다는 말은 특정 시간봉(5분,1시간 등) 에서 상한가 하한가가 정해진 상태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것을 뜻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차트가 박스권을 형성한다는 것은 주식 가격이 일정 범위 안에서 움직이는 패턴을 말합니다. 마치 박스처럼 네모난 범위는 주식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형성된 지지선과 저항선 사이의 구간을 의미합니다.
박스는 상단의 저항과 하단의 지지를 받으면서 그 안에서 주가가 움직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본인이 보는 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분봉을 보고 있다면 하루에도 수차례 박스모양이 나올 수 있고 일봉을 보고 있다면 수일에 걸쳐서 나올 수 있습니다.
박스 상단을 뚫으면 저항을 뚫은것이라 위로 더 갈 가능성이 많고 박스 하단을 뚫고 내려가면 지지를 뚫은것이라 더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선물, 주식, 코인 차트에서 '박스를 만든다'는 것은 가격이 특정 가격 범위 내에서 횡보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즉, 가격이 위로는 특정 가격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아래로는 특정 가격 수준 이하로 내려가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차트 상에 마치 네모난 박스 모양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박스권, '횡보구간', '레인지 장세' 등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박스권은 분봉, 일봉, 주봉, 월봉 등 모든 시간 단위의 차트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통 기준'이라고 특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박스권을 형성한다는 말은 주가가 일정하게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박스 내에서만 주가가 움직인다는 표현으로 많이 이야기합니다.
안녕하세요. 임하람 경제전문가입니다.
"박스를 만든다"는 가격이 일정 범위(박스권) 안에서 상하로 움직이며 횡보하는 상태를 뜻하며 고점(저항선)과 저점(지지선)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구간이 차트에서 박스처럼 보여지는 것을 말합니다.
말씀주신 기준은 분봉(단기), 일봉(중기), 주봉(장기)에 따라 박스권 범위에 따라 개인별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식차트 등에서 박스를 만든다 박스권이다 등의 표현은
차트가 상단 하단을 반복하며 갖혀있다는 말입니다.
상단에 있는 가격대에서 막히고 아래에서는 하단에 지지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차트에서 박스를 만든다라는 말을 쓰거나 박스권이라는 말을 쓰는데 이는 주가가 특정 기간동안 크게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길고 네모난 박스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계속 특정 수준 위로 오르지를 못해서 이런 말을 씁니다. 그래서 박스권을 뚫고 나가야된다라는 말을 상승해야 한다라는 의미로 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