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살이 넘으면 자기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 말이 뜻하는 것은?
마흔살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라는 말은 마흔살 넘어서는 자기 얼굴을 잘 돌보란 말인지 아님 몸도 함께 돌보란 말인지? 정확히 무슨 뜻일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마흔살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은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을 일을 겪게 되고 행동을 하면서 마음가짐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행위를 하게 되는데 그에 따른 사람의 얼굴이 변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살아 갔다면 자기 얼굴에도 정성을 쏟았을 것이고.. 그렇게 얼굴이 관리가 되었을 것이고.. 막살았다면 그만큼 얼굴도 외형적으로 틀수도 있고 상처도 있을수 있고.. 그렇게 변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나이가 있으신 분들 얼굴을 보면 심술이 얼굴에 붙어 있는 느낌을 주는 분들도 있는데 보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뜻 아닐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보통 한 사람이 살아온 삶과 성격은 얼굴에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관상을 보는 것도 그런 이유죠. 40부터는 점차 나이들어가면서 자기 삶이나 타인을 대하는 태도들을 잘 돌이켜 보라는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공자님도 나이 40이면 불혹의 나이라고 하잖습니까?
얼굴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 가면서 이리저리 휘둘리지 말고 자기 중심을 잘 잡고 살라는 뜻이겠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라미지니입니다.
링컨이 한 말입니다.
대통령이 된 후 요직에 등용할 많은 사람들을 추천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을 면접 보고 나서 얼굴이 마음에 안 든다고 추천자에게 얘길 하자, 추천자는 얼굴은 본인 책임이 아니라 부모가 그렇게 낳아준 것이니 그걸 문제 삼으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때 링컨이 “마흔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마흔 이후의 얼굴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잘생기고 못생기고의 잣대로 얼굴을 본 게 아니라, 그 사람의 인생을 얼굴에서 찾아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사람의 얼굴은 그사람을 상징하는 것인데
얼굴을 책임지라는 말은 자기가 하는 행동이나 자기가 하는 언행등을 신중히 하라는의미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