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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꿀벌176
붉은꿀벌17623.01.03

아들과 제가 상극인 사주라고 들었는데 이름을 바꾸는게 좋을까요?

애기 키우기 너무 힘드네요.

자얀분만을 하려고 해서

택일을 안받았는데

아기가 예정일이 지나도 안나오고

머리가 커서 자연분만이 힘들것 같아

제왕절개로 수술해서 낳았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대가 아기사주가 좋은데

엄마사주랑 상극이라더라구요

그래도 아기사주가 좋으니 괜찮겠지..

선택할구 있는 시간 날짜가 없어서 그냥 그때 낳았는데

28개월 육아하면서.. 너무 힘들고

상극이라는 말을 들어서인지

계속 저랑 상극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잠도 없고 언어발달도 느리고 adhd성향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다 쳐다볼정도의 아이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사주.. 재미로 생각하지만

그때 그 상극이라는 말을 들어서인지 찝찝한데

이름이라도 사주에 맞게 바꿔볼까 싶기도 해요.

심장이 터질거 같이 힘듭니다..

엄마 86.12.16 미시

아들 20.08.25 진시

남편 82.10.28 시간모름

혹시 봐주실수 있는 분이 계실까싶어 생년월일 남겨보아요.. 진짜 상극 맞는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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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씩씩한파카298입니다.


    그런말 신경쓰지 마세요ㅜㅜ


    저도 사주 좋아하고 사주보니까 다들 엄마랑 전 하나도


    안맞고 안좋다 하는데 티격태격 잘 싸워도 서로 그만큼


    사랑합니다ㅠㅠ아마 사주 영향이 조금은 있겠죠


    성격이 안맞아 다툰다거나 그런거요 저도 그런건 있는데


    그런거 있어도 부모 자식간에 사랑은 사주는 아무 소용


    없더라구요 저도 엄마랑 자주 부딪히고 그래서 사주말이


    맞나 하다가 그러면서도 아닌것 같더라구요


    티격태격 할뿐이지 어느누구보다 아끼는 모녀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