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링1년에 한번하면 되나요.
스케링은1년에 한번하면 되는지 궁금학 사랑니는 빼야하는지 아프지않으면 안안빼는게좋은건요.
그리고 충치예방에는 치아관리를 어떻게해야 잘하는거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치아관리에대한 좋은말씀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스케일링은보통 1년에 한번하게되고, 치석이 자주끼거나 잇몸이 안좋은경우 6개월에 한번씩 하게됩니다.
사랑니는 충치, 잇몸질환이 있거나, 앞의 치아에 유해한 해를 끼치는 경우, 낭종이 있고 관리가 잘 안되는경우 발치하는것이 좋습니다.
충치예방을 위해선, 양치질을 하루에 3번이상, 5분이상 꼼꼼하게 하고, 치실을 매일 사용하고, 탄산이나 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정확한것은 봐야 알 수 있기때문에, 치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스케일링 주기는 개개인의 구강위생 상태에 따라 적정 주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1. 구강위생이 양호하고 충치나 잇몸염증 등의 질병이 없는 사람은 1년1회 스케일링으로도 충분합니다.
2. 구강위생이 중간정거나 잇몸에 가벼운 염증이 잘 생기는 분 등은 6개월에 1번정도가 적당합니다. 간혹 위생관리는 잘 하더라도 치석이 잘 쌓이는 사람도 6개월에 한번정도가 적당합니다.
3. 구강위생이 좋지않고 치은염이나 치주염이 있는 경우에는 그 정도에 따라 3~6개월마다 스케일링 및 잇몸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 발치 역시 개인에 따라 발치가 필요할 수도,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 사랑니에 심한 충치가 있거나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인접치아에 충치가 생긴 경우라면 사랑니를 뽑는게 좋습니다.
2.정상적인 방향으로 맹출되고, 정상적으로 씹는 작용을 하는 사랑니는 뽑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사랑니는 가장 안쪽에 있는 치아로, 관리가 다른 치아보다 어렵기 때문에 본인의 구강 관리 능력을 고려하여 뽑을지 관리를 더 열심히 할지선택하시면 됩니다.
3. 부분적으로만 맹출하여 잇몸에 일부 덮여있는 사랑니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잇몸질환 또는 인접치아의 충치를 야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또한 무조건 뽑을 필요는 없고,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시 뽑아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이미 인접치아에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 미리 예방적으로 발치한 경우에 피할 수 있던 추가적인 치료(인접치아의 충치 치료 등)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또, 해당 시기는 지금보다는 연령이 높을 것이기 때문에 회복력도 지금에 비해 떨어질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발치 후 최종적으로 차오르는 잇몸의 양에 차이가 있습니다). 사랑니를 뽑는 경우에 대해서는, 뽑지 않았을 때의 문제들이 항상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예방진료가 아닌 과잉진료의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술 후 부작용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랑니 뿌리가 아래턱 신경과 가까운 경우 신경손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4. 맹출되지 않고 잇몸뼈 안에 완전히 매복된 사랑니는 일반적으로 뽑지않아도 됩니다. 드물게 매복된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물혹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사랑니를 뽑아주어야 합니다.
길게 설명 드렸지만 개개인마다 구강 환경이 다르므로, 현재 환자분의 구강 환경에서 사랑니를 뽑았을 때의 장단점을 고루 판단하여 발치여부를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식사 후에 3분 이내에 음식물 찌꺼기 등의 제거가 되지 않으면 금새 치아에 치태가 생성됩니다. 때문에 구강위생 관리를 위해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에 , 3분 동안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칫솔질을 미루는 것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콜라나 과일주스 등의 산성 음료나 음식을 섭취했을 때에는, 산에 의해 법랑질의 손상이 생기게 되고, 바로 양치를 하는 경우 치아의 손상이 더 가속화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산성 음료나 음식을 섭취한 경우에는 섭취 후 20~30분 정도 후에 칫솔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칫솔질 후에는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같이 사용하여 칫솔로 닦이지 않는 치아와 치아사이면도 깨끗하게 청소해야 합니다.
또한 최소 1년에 1회는 치과에 내원하여 검사 및 스케일링을 받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스케일링은 치아와 잇몸사이에 낀 이물질인 치석을 기계적인 방법으로 제거하는 치료이며 연 1회 받는 것을 권장드리며 연 1회는 건강보험이 적용되기에 부담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음식을 즐겨먹는 경우에는 6개월에 한번씩 치과를 방문하여 치석여부를 확인하고 제거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스케일링은 이물질을 제거하면 원래상태로 돌아가는 것이지 치아에는 손상주지 않습니다. 다만 이물질을 제거하기에 일시적으로 시린느낌이나 잇몸에 통증을 느낄수는 있지만 곧 회복되는 현상이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랑니는 한번이라도 통증이나 불편감을 유발한적이 있는 경우에는 발치를 우선적으로 권장드립니다. 하지만 보다 정확한상태한 파악을위해 빠른 시일내에 치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스케일링은 잇몸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치석이라는 물질을 제거하는 술식입니다.
치석이 오래 있을수록 치주질환이 생길 수 있고 치주질환에 의해 잇몸뼈가 흡수되어 나중에는 치아를 지지하지 못하게 될수 있어요
스케일링은 1년마다 보험적용이 되기 때문에 보통은 1년에 한번씩 받으라고 권유를 드립니다.
하지만 치석이 잘 생기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1년에 2번 받으시는 분도 있어요
잇몸에서 피가 나는 이유는 잇몸에 이물질이 깨끗하게 제거가 되지 않은상태에서 남아 있게 되서 잇몸에 염증이 있어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칫솔질을 꼼꼼이 하시고 치실을 사용하는 것을 권유드려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는 1년에 1회에 한해서 보험이 적용됩니다.
다만 스케일링은 본인의 구강 상태 및 잇몸 질환 그리고 치석의 유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본인이 치석이 많이 생기거나 잇몸 질환이 있다면 1년에 1회가 아닌 1~2개월 간격으로 치과 방문 후 스케일링을 동반한 잇몸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는 대부분 발치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통증이 없더라도 맹출방향이 정상적이지 않거나 부분 맹출시 어금니와 사랑니 사이에 음식물 등이 저류하게되어 충치 등이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쪽 어금니 역시 썩게 될 수 있어 사랑니는 되도록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치 예방을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식후 5분 이내에 양치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본인의 치아 중에서 음식물이 잘 끼거나 관리가 필요한 부분은 치실이나 치간칫솔 등을 사용해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