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빈곤한 사람은 자식을 안 낳는다고 하는데요 경제적인 면에서 어떻게 하면 빈곤한 사람들도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지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방법은 있을 것 같은데요
경제적으로 빈곤한 사람은 자식을 안 낳는다고 하는데요 경제적인 면에서 어떻게 하면 빈곤한 사람들도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지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방법은 있을 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녀 양육에서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 큽니다.
사교육 등 우리나라에는 교육비와 여러 물가 등을 생각하면 돈이 있어야 하죠.
다만 빈곤한 사람들은 아이를 다른 아이처럼 정상적으로 키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제가 볼때는 이런 계층에 사람들에게 교육에 대한 안전 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무료 급식이나 무료 교육은 지금도 하나 좀더 직접적인 교육비나 지원금이 뒷받침 된다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복지와 경제성장의 균형에 대해 말씀 하시는
것 같습니다.
덴마크, 스위스 등은 복지에 상당히 많은 부분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무상교육, 의료비 무료, 퇴직 후 생활비 지급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다만 세금이 50~70%로 매우 높습니다.
세금을 많이 낼 수록 경제성장이 둔화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내가 가난하니 자식도 가난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어떤 거를 해 준다고 해도 개선에 이어지는 많아 보이지가 않습니다 저희 부모님들도 국민학교도 못 나오신 분이고 월세도 못 내서 집에서 쫓겨나듯이 살았고 그래도 지금은 반대로 월세를 받으면서 살고 계십니다 그렇게 가난하게 자란 저도 월세 받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경제가 중요한게 아니고 정신이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봅니다 물론 가난한 사람도 돈을 잘 벌 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어릴 때부터의 교육이라는 것이 필요하겠지만이 사람들은 무조건 서울대 가야 된다 대기업 가야 된다는 생각밖에 못 하거든요 크게 함정인 것입니다 정기기사 취득해서 월 3 400만 원 벌면 됩니다 왜 월 천만 원씩 못 벌어서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행복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고급 신축 아파트가 아니어도 인천에 반지하 곰팡이 나오고 냄새나는 곳에서도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제적으로 빈곤하면 자식을 낳지 않는데 어떻게 하면 경제적으로 아이들을 낳을 수 있게 할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어려운 가정이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를 키우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근본적인 문제로 근로를 통한 소득을 높여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주거비 등의 부담이 가장 크기에
저소득층에 대하여 주거 문제를 해결해준다면
출산율이 더 올라갈 여지가 있어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나라에서 미래의 역군들을 위해서 투자하고 세수를 늘려 육아에서도 일과병행하고 지원금을 늘릴수있도록 해야할것같습니다.지자체별로 지원되는 금액이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운환경에서는 아무래도 육아나 교육이나 부족하게 지원될수밖에 없고 일과병행해야하는 부모들의 시간적여유나 삶의 휴식도 이어가지못하여 이는 전체적으로 츨산율을 떨어드리기 때문에 대폭적인 출산장려금을 일시적인 지급으로만 끝내지말고 월별 꾸준히 지원하면 될것같습니다. 엉뚱한것에 낭비되는 세수를 확보하면 가능하리라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의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정책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경제적 지원: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산 장려금, 양육비 지원, 보육료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 지원 정책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교육 및 취업 지원: 자녀 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육비 지원,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의 정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취업 지원 정책을 통해 부모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사회적 인식 개선: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과 캠페인 등을 통해 출산과 양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결국은 사회적인 제도 문제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단 집값이 비싸고 주거환경이 안좋고 사교육열풍이라 대학입시까지 애들 한테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은게 가장 큰 문제죠
독일 같은 나라는 대학까지 무상교육이고 사교육 같은게 거의 없더라구요 그런 제도적인 문제를 하나씩 풀어가는게 방법같기는 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출산과 양육을 사회적으로 존중하고 지지하는 분위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남성의 육아 참여를 보편적으로 여기고, 여성의 경력 개발을 지원하여 양성 평등 사회를 구축해야 합니다.
기업에서도 출산과 양육을 위해 다양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당연히 정부의 보조금이 필요할 것입니다.
저출산 문제는 지금의 청년들의 삶과 연관이 있습니다.
자식을 낳아 이 힘든 세상을 살게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투영되어, 저출산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으면 국가가 어떻게든 책임진다는 방향성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국가의 모르쇠 전략은 청년들이 아이를 갖고 싶지 않은 마음을 더 부추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 되는것이 첫번째입니다ㅡ 내집마련이 안되는데 아이를 낳고 살기가 힘든 상황들이 오니까 결혼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어렵겠지만 부동산 관련하여 좋은 정책들이 펼쳐지면 출산율이 조금이라도 올라갈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서민의 노력으로 어려울것같구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해요. 저소득 가정을 위한 출산 및 육아 보조금이나 세제 혜택을 확대해야되고 보육비를 국가가 지원해주는 무상 보육 시스템이 필요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에도 빈부격차는 존재했지만 서로 어떻게 살고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각자의 위치에서 최대한으로 살아가는 상황이였다면 최근에는 sns를 통하여 부자들의 삶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인생을 즐기는지를 매우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비교를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가난을 비관하며 아이를 안낳게 되는 과정으로 왔습니다
정부가 경제적으로 지원을 하여도 그 한계는 명확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지원과 더불어서 아이가
가져다주는 경제 이외의 가치를 강조하는 사회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적으로 빈곤하면 1인 가구 혼자 살기도 빠듯해서 결혼이나 출산은 꿈도 꿀 수 없는데요.
해당 복지혜택을 국가에서 책임져 준다면 출산율이 오를 수 있습니다.(하지만 막대한 재정 부담이 필요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세수가(세금이 엄청나게 상승해야 합니다.) 충분해야 합니다.)
유럽의 복지국가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등은 그렇게 세금을 많이 거둬서 국가에서 무상복지 혜택으로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