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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경제로 GDP가 오르는 것은 무슨 말인가요?

중국이나 특정 내수 경제가 좋은 국가를 보면 그 나라는 수출하지 않아도 내수 경제로만 경제가 유지 된다고 하는데 이것에 구성이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서 그 나라의 자원을 재취해서 그걸 물건으로 만들고 소비자가 구매를 하는 겨우 GDP가 상승한다는 건가요? 그럼 소비자는 그 돈을 국가에서 주는 돈 등으로 외부에 유입 없이 주는 돈으로 계속 내선 순환을 하여서 GDP가 오르는 원리인가요? 이런 원리라면 국가에서 돈을 많이 풀고 시장에 개입을 해서 물건을 구매하도록 하면 그 국가의 자원 소비, 재 생산, 소비자 소비 활성 등으로 GDP가 무한한게 좋아지는 일이 생길 것 같은데 이런 것을 생각해라도 내수 경제만으로 GDP가 올라가는 것은 어떤 제약이 있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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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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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내수 경제로 GDP가 오른다는 것은 결국은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생산 그리고 소비 및 투자 등의 다양한 경제 활동이 최종적으로 경제 성장의 주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보는 점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주로 수출 없이 국내의 자원 및 생산 활동 으로 GDP가 상승할 수도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GDP는 국내에서 생산된 서비스와 재화의 경제적으로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시장가치의 합을 말합니다. 그리고 한나라의 GDP구조는 소비 + 투자 + 재정지출 + 순수출입니다.

    그리고 한국이 순수출비중이 60~70%비중으로 전세계 압도적으로 높은것이며 중국은 20~30%내외의 비중으로 순수출이 경제에 기여합니다. 일본은 내수소비와 투자가 GDP를 대다수차지하는 내수경제위주국가입니다.

    즉 GDP는 외국에서 들어오는 관광이나 또는 외국에서의 자본이 들어와서 공장을 짓고 하는 직접투자와 그리고 건설투자도 GDP에 포함됩니다. 그리고 재화를 생산하는 재고의 시장가치도 GDP에 포함됩니다. 즉 소비가 되지않더라도 한나라에서 생산된의 재고가치나 투자액도 포함되는것입니다.

    또한 정부의 재정지출도 포함되기 때문에 그만큼 선진국이고 자본이 여력이 있으며 외국의 관광이나 그리고 자본이 들어와서 경제가 활성화되면 수출비중이 작더라도 그만큼 그나라 경제는 커지고 GDP규모가 커질수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기본적으로 GDP를 구성하고 있는 항목을 먼저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GDP는 소비,투자,정부지출,순수출의 합산으로 이루어집니다.

    • 여기서 소비에 해당하는 부분이 내수경제에 해당하고 이 부분만 충분히 커져도

      GDP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다른 부분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한다면 총합으로 측정되는 GDP는 오히려 역성장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GDP란 국내에서 생산된 최종 생산물의 수량에 기준 년도의 가격을 곱하여 산출하게 되는 것이라 내수 경제가 활성화되면 GDP 상승에도 당연히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국가에서 돈을 무한대로 많이 푼다고 해서 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인플레이션 발생 우려 및 다른 국가 화폐 대비 원화 가치가 하락해 경제가 무너지는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