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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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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개발속도가 변이속도를 따라갈수 있나요???

현재까지 코로나19부터 최근의 오미크론까지 바이러스가

계속 변이하고 있는데, 그에 비해 백신은 개발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겠죠~

기존 백신의 장점은 더 살리고 부작용 같은

단점을 보완해서 좀더 강력하고 안전한 백신을

개발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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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덕적인사슴벌레132
    도덕적인사슴벌레132

    안녕하세요. 김민세약사입니다.

    말씀해주신 그대로입니다.

    백신 개발 속도가 변이 속도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개발 중에도 변이는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모더나에서 오미크론에 관한 백신을 추가로 개발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나온 백신을 부스터샷으로 맞아도 항체량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맞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현재까지 코로나19부터 최근의 오미크론까지 바이러스가 계속 변이하고 있는데, 그에 비해 백신은 개발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겠죠~ 기존 백신의 장점은 더 살리고 부작용 같은 단점을 보완해서 좀더 강력하고 안전한 백신을 개발했으면 좋겠어요~~~

    - 예 제약사들이 독감백신처럼 계속 업데이트해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백신은 개발되어도 임상 시험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시간은 많이 소요됩니다. 당연히 변이를 따라가는 것은 어렵지요. 그렇다고 해도 계속 기술이 발전하다보면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할 거라 예상은 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증상이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관찰기간이 짧아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아직 경과나 예후를 정확히 예측하기 힘듭니다.

    인체내 사용하는 약물은 여러 안전장치를 거쳐 개발되므로 변이 바이러스의 변이 속도를 따라잡기란 불가능에 가까우나 현재 mRNA 백신은 기전상 빠른 대응으로 백신을 생산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강력하고 안전한 백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는 아마 모두 동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과제이나 연구가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현재로서는 오미크론등 변이 바이러스에

    기존의 백신이 효과가 있는지 여부부터 분석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에 대한 백신을 다시 개발중입니다. 

    우리가 맞는 부스터 샷은 앞으로  

    이런 변이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계속 

    바뀌어 나갈 것 입니다. 

    매년 맞는 독감 주사도 

    매해 같은것이 아닙니다. 

    그해 유행할 바이러스를 타게팅 해서 

    만들어집니다. 

    코로나 치료제도 마찬가지고 

    꾸준히 대응해 나가면서 바이러스와 싸울 것 입니다. 

  • 백신의 개발 속도가 바이러스의 변이 속도를 따라갈 수 있을지 여부는 현 상황에서 예상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너무 빨리 발생하게 된다면 백신의 개발 속도가 따라갈 수 없겠지만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을뿐만 아니라 전염력도 최고 5배에 달할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도 오미크론이 많은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기존의 어떠한 변이보다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기존 백신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효과는 아직은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변이가 많은 경우 돌파 감염이 많이 발생할수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를 기준으로 백신을 새로 개발해야할수도 있습니다. 모든 변이에 대처할수 있는 백신이 나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완전히 따라가긴 힘듭니다만.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하다보면 어느정도 적응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변이가 일어났다고 해서 무조건 백신을 개발하지 않습니다.

    2. 기존 백신이 변이바이러스에 어느정도 저항성을 보이기 때문에 굳이 개발하지 않으며, 백신에 전혀 효과 없거나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변이가 발생하는 경우 백신 개발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 WHO는 새로운 변이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하며 우려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남아공에서 최초로 발견된것으로 알려저 있으며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변이들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코로나 재확산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시키는지에 대해서 WHO는 현재 연구가 더 필요해 보인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바이러스 변이가 빨라 조금 힘든측면이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은 타 백신보다 급하게 개발, 승인되어진 편에 속합니다

    이에 따라 충분한 연구가 진행되지 않고 초반 접종을 시작했으며

    이후 급속도로 접종인구가 늘어나면서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습니다.

    이에 연구결과에 따라 접종 간격이 변화하고 있지만 WHO 등의 승인 하에

    접종 횟수, 간격 등의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있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사실 백신이 변이 속도를 따라가기 어려운 것을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기나 독감에 대한 완전한 치료제가 없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