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나쁜 기억이 좋은 기억보다 더 많이 떠오르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요.
원래 사람은 나쁜 게 더 인상이 남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은 것만 남게 되는 거 같거든요. 근데 지금은 요즘 제가 나름 무리하고 바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특히 나쁜 거 기억도 나이대별로 다르다던데 청년들이 노인분들보다 더 나쁜 게 좋은 것보다 기억에 난다네요. 미래에 대한 불안감때문에요. 저는 청년이거든요. 그래서 조금 하루 정도 푹쉬고 안정을 되찾고 그러면 청년이라도 좋은 거가 기억에 더 남을 까요? 청년이라고 꼭 나쁜 것만 기억에 남으리라는 법은 없잖아요? 그것도 자기마음가짐에 따라 다른 거죠. 청년도 좋은 기억만 위주로 남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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