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키트 음성, 병원 신속항원검사 양성 이유가 뭔가요?

자가진단 키트는 정확도가 떨어지는건 사실이라서 확실한 항원검사를 통해 알아보는게 더 좋습니다. 자가진단 키트는 지금 바로 짧은 시간에 많은 비용을 들지 않고 간단하고 편리하게 검사할수 있는 용도로 나왔기 때문이에요.

안녕하세요.

코 속 샘플 채취 할 때 정확히 코속 깊이 넣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스스로 샘플을 채취 하다보니

정확한 사용이 어렵기도 합니다.

코로나가 잠복기가 있습니다.

하루정도 시간차이가 날수도 있고.

신속항원검사가 균배양시간이 짧아서 아마도

균배양시간이 좀더 긴 PCR검사가 더정확 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관대한스라소니261입니다.

아무래도 의료전문인이 아닌 일반인이 하다보면 정확한 위치에서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아서 그런 경우가 다소 발생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PCR이 아닌 신속항원검사와 자가검사는 키트를 동일한것으로 사용하므로, 검체채취에서 차이가 있게 됩니다.

또한 하루가 더 지나서 바이러스의 분비량이 증가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자가진단 검사의 경우 코안에 1.5~2cm 가량 면봉을 넣고 문질러 검체를 채취하는 반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콧속 깊은 비인두까지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여 정확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인이 검체를 채취할 때는 점막이 아닌 피부가 많은 곳만 문지르는 반면 전문가용 검사시에는 바이러스가 많이 번식하는 비인두 부위를 정확하게 검사하여 정확도가 높습니다. 또한 바이러스를 채취할 때는 면봉을 한쪽 방향으로만 돌려야 면봉 위로 코팅이 되면서 잘 묻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는 자가 검사에 비해 면봉이 길고 얇아 검체 채취에 더 유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단 키트의 정확도는 높은 편이 아닙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정확도는 90-93% 정도이고 PCR 검사의 정확도는 99-100% 정도입니다.

추가적으로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0%정도, 특이도는 99%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감도랑 양성이 양성으로 나올 확률이고 특이도란 음성이 음성으로 나올 확률을 이야기 합니다.

양성이라고 하더라도 양성이 나올 확률은 90% 정도 이므로 10%정도는 양성이라도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검사 결과에서 양성으로 나왔다면 이때는 양성예측도를 살펴봐야합니다.

검사 결과상에 양성이 나왔을때 실제로 양성일 가능성입니다. 양성예측도는 76% 정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자가 키트상 양성이더라도 PCR에서 음성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우선 두개는 동일한 것이기는 하나, 전문가의 경우 더깊이 그리고 정확하게 검사하는 것도 영향을 주며, 하루 지나면서 항원이 더 많이 생겨나면서 코로나 검사 키트에서 양성으로 나온 것일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항원 항체 방식을 이용한 자가 진단 키트는 정확도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진단검사의학회는 지난 12월 “신속항원검사는 스파이크 단백을 비롯한 코로나 단백에 반응하는 항체를 사용해서 코로나19를 검출하는 방식”이라며 “신속항원검사로는 오미크론 변이주를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하였습니다. 또한 자가 진단 키트는 스스로 검사를 시행하는 방식이기에 바이러스 농도가 높은 환경에서 능숙한 사람이 검사하는 경우에 비해서 민감도(양성 환자 중 양성으로 진단하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그럴 확률도 있습니다

비인두에세 검체를 채취한 신속항원검사가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해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와 전문가용이 있습니다. 자가는 개인적으로 구입하거나 선별진료소에서 주는 키트이며 자가검사방법이기 때문에 면봉을 비강에만 삽입합니다. 선별진료소가 아닌 병원, 의원에서 하는 전문가용은 면봉의 길이가 길고 얇아 비인두강까지 삽입합니다. 비인두강까지 삽입하는 경우 코로나19를 채취하기가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자가진단키트와 신속항원검사는 같은 검사방법입니다. 하지만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검체채취를 의사가 직접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습니다.

2. 자가진단키트의 결과는 오류라고 생각하시고 신속항원검사가 정확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일반인이 코인두에 깊숙히 넣을수가 없어서 검체 체취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나마 신속항원은 전문가가 하기 때문에 더 정확하다는 평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기기의 오류, 검체의 부적절한 채취 등으로 위음성이 나올수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것은 pcr검사입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두 검사의 원리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검체 채취 방법때문에 정확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비인두에서,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비강 점막에서 채취하여 사용됩다. 비강은 비인두에 비해 바이러스의 양 자체가 적기에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단할 확률)는 의료인이 시행해도 50% 미만, 자가 검사로 시행하면 20% 정도인 보고도 있습니다.검체채취과정 의 차이가 있을수 있기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네 그 차이가 가장 큰 걸로 보입니다.

자가키트도 처음 시판시 이론상 민감도가 90-95%정도 나온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실제로 임상에서 보면 민감도가 많이 떨어지는 상태입니다. 아마도 검체 체취의 숙련도 문제로 인한 차이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