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 수술후~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2017년 7월경에 왼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후 2020년 12월에 오른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왼쪽수술하고 나서 빠른 회복과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여 같은 병원을 선택하여 수술을 하였지만
2017년 7월경에 수술하신 교수님은 다른 병원으로 가셔서 새로운 교수님께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후 퇴원을 하고 한달이 지날때즈음, 양쪽다리의 길이가 다른 느낌이 들어 외래 예약을 하고 병원을 찾으니
20년 12월에 수술을 집도하신 교수님이 이번에 수술한 오른쪽 다리가 1.5cm가 길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이번 수술을 한곳 오른쪽 길이가 다르니 재수술까지 말씀을 하셨는데
몇일전에 다시 외래로 병원을 찾으니 본인은 오른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깨끗하게 잘되었고
아무 문제가 없다며 재수술을 하려면 2017년 왼쪽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한곳이 잘못되었으니 왼쪽을 다시 해야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 왼쪽무릎은 수술후 지금까지 완전한 상태로 일상생활을 해왔기에 너무 황당했습니다.
다리의 길이도 오른쪽 다리가 긴것인데 왼쪽의 무릎을 재수술하는게 맞는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