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 수술후~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2021. 01. 10. 19:03

2017년 7월경에 왼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후 2020년 12월에 오른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왼쪽수술하고 나서 빠른 회복과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여 같은 병원을 선택하여 수술을 하였지만

2017년 7월경에 수술하신 교수님은 다른 병원으로 가셔서 새로운 교수님께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후 퇴원을 하고 한달이 지날때즈음, 양쪽다리의 길이가 다른 느낌이 들어 외래 예약을 하고 병원을 찾으니

20년 12월에 수술을 집도하신 교수님이 이번에 수술한 오른쪽 다리가 1.5cm가 길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이번 수술을 한곳 오른쪽 길이가 다르니 재수술까지 말씀을 하셨는데

몇일전에 다시 외래로 병원을 찾으니 본인은 오른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깨끗하게 잘되었고

아무 문제가 없다며 재수술을 하려면 2017년 왼쪽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한곳이 잘못되었으니 왼쪽을 다시 해야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 왼쪽무릎은 수술후 지금까지 완전한 상태로 일상생활을 해왔기에 너무 황당했습니다.

다리의 길이도 오른쪽 다리가 긴것인데 왼쪽의 무릎을 재수술하는게 맞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적어주신 정보만으로는 환자분의 상태에 대한 정보가 적기 때문에 수술 받으신 병원보다 정확한 상담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수술 받으셨던 병원에 내원하셔서 현재 적어주신 내용에 대해서 담당의 선생님과 충분히 상담을 하시고 재수술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큰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2021. 01. 10. 23:35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