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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22.12.04

대륙이동설은 진짜 있었던 일일까요 ??

대륙의 이동설은 근거가 확실한건가요 ??

어떻게 몇백년전에 있었던 일들을 우리가 현대과학으로 풀수 있었던것인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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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4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대륙이동설의 강력한 증거는 대서양의 양쪽 끝에 있는 남아메리카의 동해안과 아프리카의 서해안의 하안선의 모양이 들어맞는 것입니다. 그 밖에도 여러 대륙에서 빙하에 의해서 긁힌 흔적들이 일치하고 산맥과 같은 지질구조가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것도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대륙에 남아있는 고생대 시대의 화석들의 종류가 떨어져 있는 대륙 해안에서 동시에 발견되는 것도 대륙이동설을 뒷받침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근거는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인도, 호주, 남극에 이르는 다양한 지역에서 같은 생물[2]의 화석이 발견된다는 것이다. 또한 같은 퇴적암층(예컨대 빙하퇴적층)이나 지구조가 다른 대륙에서 똑같이 발견된다는 것이다.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시작하여 스코틀랜드를 지나 노르웨이로 이어지는 고대 산맥도 대륙이동설에서 잘 맞아떨어지는 지구조였다. 세계지도를 통해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사실로는, 아프리카 기니 만에 트레이싱지를 올려놓고 기니 만 연안을 따라 선을 그린 다음 트레이싱지를 브라질 쪽으로 옮겨 해안선에 맞춰 보면(반대로 해도 된다) 비슷하게 맞춰지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나이지리아 이남의 연안선과 브라질 히우그란지두노르치 주 이남의 해안선은 거의 딱 맞춰지는 수준이다.

    그는 이와 같은 근거를 바탕으로 대서양이 없고 대륙들이 한데 몰려 있었던 시절이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 때의 큰 대륙을 판게아(Pangea)라고 명명했다. 그는 대륙들은 규소와 알루미늄이 풍부한 규장질 성분으로 되어 있고, 그 아래, 즉 바다 밑 땅에는 철과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고철질 암석들이 분포하여, 대륙은 그 고철질층 위에 얹어져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규장질 층, 즉 대륙은 고철질 층 위를 표이하게 되는 것이다. 과거 지구에는 큰 대륙이 있었지만, 대륙이 표이하면서 찢어지고 지금에 이르렀다고 생각했다.

    [출처 : https://namu.wiki/w/%EB%8C%80%EB%A5%99%20%EC%9D%B4%EB%8F%99%EC%84%A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대륙이동설은 독일의 기상학자인 알프레트 베게너가 제창한 학설입니다.

    원래 하나의 초대륙으로 이뤄져 있던 대륙들이 갈라져 이동하면서 현재와 같은 대륙들이 만들어졌다는 이론인데요, 그 증거로 제시된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아프리카 대륙의 서해안과 남아메리카 대륙의 동해안의 해안선이 유사하다.

    2. 같은 종의 고생물이 서로 다른 대륙에서 발견된다.

    3. 여러 대륙에 분포한 빙하의 흔적과 이동 방향이 대륙을 하나로 모으면 잘 설명된다.

    4. 멀리 떨어진 대륙에서 지질구조가 연속적이고 같은 지층의 분포가 발견된다.

    5. 서로 멀리 떨어진 지역의 석탄층이 연결되어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것은 해당 지역이 먼 과거엔 저위도 지역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던 지역이라고 가정하면 설명된다.

    6. 고지자기적으로 분석하면 정자극과 역자극이 반복되는 것을 통해 새로운 지각이 생기면서 대륙이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학설은 높은 설득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오래전 일을 현대과학이 설명할 수 있는 이유는 과거로부터 기록된 지층이나 대기의 기록 등을 연구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재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대륙이동설은 과학적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하와이 열도가 있습니다.

    한곳에 분화구가 형성되어 화산으로 이루어진 섬들입니다.

    분화하여 화산이 생기고 판의 이동에 의해 생긴 화산은 옆으로 옮겨지고 또 새로운 화산이 생성되는 등 반복해서 여러섬이 일렬로 형성된 것 입니다.

    답변이도움이됬다면 좋아요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대륙이 움직인다는 생각, 모든 대륙이 처음엔 하나로 연결되어 있었을 거라는 생각은, 20세기 베게너 이전에도 17세기 영국의 프랜시스 베이컨을 비롯해 많은 학자들이 제시했어요. 하지만 지질학적 증거를 수집해 과학적으로 설명한 사람은 베게너가 처음이었지요.

    '혹시 아프리카 대륙과 남아메리카 대륙이 붙어 있었던 것은 아닐까?' 1911년 가을, 독일의 알프레드 베게너는 마르부르크 대학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매우 흥미로운 논문을 찾아내고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는 아프리카 대륙과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견된 동식물 화석이 비슷하다는 논문이었지요. 베게너가 찢어진 신문을 다시 맞추듯이 두 대륙의 지도를 잘라서 맞춰 보았더니 정말로 두 대륙의 해안선이 너무 잘 들어맞았어요.

    곧이어 베게너는 남아프리카 고원과 남아메리카 브라질의 지층이 일치하고, 북아메리카 대륙의 애팔래치아 산맥과 영국 스코틀랜드 지방의 지층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어요. 또 인도, 호주, 아프리카 대륙 같은 열대나 온대 지역에서 고생대 말에 존재하던 빙하의 흔적이 나타나고, 남극 대륙에서 열대우림 지대의 지층에서 생성된 석탄층이 발견된다는 사실도 알아냈지요. 1912년 베게너는 이 사실을 근거로 삼아 '대륙 표이설(대륙 이동설)'을 발표했고, 1915년 이를 정리해 《대륙과 대양의 기원》이란 책을 출판했답니다.


  • 베게너의 대륙 이동설의 근거는 꽤 많습니다.

    먼저 전혀 다른 대륙의 경계면에 같은 종의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대륙의 서해안과 남아메리카 대륙의 동해안의 해안선이 유사합니다.

    그렇다면 이 경계면이 예전에 붙어있을수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실제로 대륙이동설은 학계에서는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대륙들은 현재 그 상태를 지키지 못하고 지금도 조금씩 움직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륙이동설의 학설은 알프레트 베게너라는 독일의 기상학자가 제창한 것으로, 초대륙인 판게아로 이뤄져 있던 대륙들이 갈라져 이동하면 서 현재의 대륙들이 만들어졌다는 이론입니다.

    대륙이 이동했다는 증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먼저 아프리카 대륙의 서해안과 남아메리카 대륙의 동해안의 해안선이 유사하다. 그리고 다른 대륙에서 같은 종의 고생물 발견된다는 것과,

    여러 대륙에 분포한 빙하의 흔적과 이동 방향이 대륙을 하나로 모으면 잘 설명된다는 점이 있다. 멀리 떨어진 대륙에서 지질구조가 연속적이고 같은 지층의 분포가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밖에도 다양한 증거들이 이를 뒷받침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대륙이동설도 하나의.가설입니다

    대륙간 해안 모양이 비슷한것과 대륙이 여러 지각으로 되어잇어 설이 만들어진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