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공정한후루티41
공정한후루티4121.10.09

남매가 계속 싸우는 이유가 뭘까요?

중학생 여자아이와 초등학생 남자아이를 둔 학부형입니다. 남자아이가 누나를 잘 따르다가도 자꾸 하지 말라는 행동을 하고 여자아이도 동생을 자꾸 질타하는 말을 하면서 같이 조금만 있어도 싸우네요. 개체 왜 이러는 걸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들이 사춘기에는 서로

    별것아닌것들로도 많이부딧치게됩니다

    누나가입장에는 하지말라는행동을자꾸하는

    동생을보며화가날것이고

    동생은 자꾸 누나곁을맴돌면서 싫어하는행동을

    하면서 누나에게 혼나고 부딧치는

    부모님께서는 답답함을느낄것입니다

    이럴때는부모님께서 아이들에게

    어느정도 서로의입장에서 생각하도록

    말을 해주는것이좋습니다

    동생에게는 사춘기누나에게 함부로말을하거나

    이것저것 물어본다거나 쓸데없는간섭

    또는 허락없이 방에들어가거나 물건에손을

    대지못하게해야하며

    누나에게는 동생의 행동이 화가나더라도

    그자리에서 동생에게 직설적으로 말하기보다

    부모님에게 이야기한후에

    부모님께서 차분하게

    아드님에게문제점을 알아듣게끔 타일러서

    해결하는게좋습니다

    하지말라는것을 자꾸하는동생에게

    여자아이가화가나서

    직설적으로문제점을지적하다보면 그과정에서

    동생에 대해 감정적인말이나올수있고

    그런말을 자주듣다보면

    남자아이의 행동이 개선되기보다

    반항심이 생기면서

    누나에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인해

    본인도모르게 누나가싫어하는

    행동을반복하게될수잇습니다

    사소한일로자꾸부딧친다면

    아이들을 너무가깝게두는것보다

    서로어느정도 배려하면서 거리를두게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양재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 질문자님의 자녀분들이 나이로 미루어 사춘기가 온것으로 보입니다. 이럴때에는 서로의 다름을 서로에게 인식을 시켜주어야하며 서로에게 질타하는 말보다는 서로 좋은 말과 누구의 잘잘못을 얘기하는것보다는 이해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의 양육환경에 있어서 첫째와 둘째는 필연적으로 앙숙의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첫째의 경우 둘째가 태어나기전 모든 사랑을 받았는데 이것이 둘쨰가 태어남으로써 사랑을 나누게 되고(첫째의경우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하빈다) 이런 질투로 인해서 퇴행을 하거나 혹은 애정에 대한 갈망을 표출할수가 있습니다

    그런 감정들이 해소되지 않고 성장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무의식적으로)둘째에 대한 공격성이 나타날수있습니다(물론 모두 공격적 성향을 보이지 않습니다. 둘째에 대한 애정과 질투 양가감정을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런부분에 대해서 중재를 하고 누구를 잘잘못을 이야기하는것보다

    서로의 말을들어주고 각자의 감정에 대해서 지지해주고 어루만져주면 관계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녀들이 싸우면 집안은 시끄럽습니다

    정신없는것도 마찬가지구요

    둘다 앉혀놓고 잘못을 따지는 것 보다는

    각자 방에 들어가서 대화를 나눠보세요

    사춘기라 아이들은 계속 몸과 마음이 성장하고

    매사에 불만을 표합니다.

    애기하면 이해할 나이기때문에

    무조건 화를 내는것보다

    성장통이라 생각하며

    지혜롭게 풀어가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해당시기는 아이들 둘다 사춘기 시기로 서로 자기 주장이 한참 강해지고 서로 예민한 시기이기때문에 그러한 다툼이 일어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