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18살 학생입니다
지금껏 힘든 일이 있어도 혼자 삼켜내며 견뎠는데
오늘 꿈에 지금 당장은 볼 수 없는 아버지가 나왔어요
돌아가신 건 아니고요 교도소에 계세요
평소에도 저는 언젠간 이런 일이 있을 것을 예상하고 있었기에
아버지에게 정을 붙이지 않았고요
그래서 제가 아무렇지 않은 줄 알았는데 오늘 꿈에 아버지가 나왔어요
편집효과처럼 꿈속 장면이 2분할로 되어서
아버지와 저를 각각 비추어 나타냈는데
아버지가 저를 걱정하는 듯한 장면을 끝으로 잠에서 깨게 되었습니다
정말 마음이 복잡하고 한 순간에 무너지더라고요
괜찮은 줄 알았는데 꿈 하나 때문에 제가 이렇게 무너질 수가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고 너무 무섭고 힘들었어요
지금은 몇 시간 정도 지나서 많이 진정이 되었는데
앞으로 살아가면서 더 힘든 일이 많을 테고 그럴 때마다 오늘같이
한 순간에 모든 감정이 무너져 내릴 것만 같아 두렵기도 해요
이렇게 무너질 때마다 저를 달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멘탈이 무너지는 순간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곤 합니다.
멘탈이 무너질 때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본인의 마음 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 아버지의 생각으로 힘들다 라면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려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정일기를 적어보거나 취미활동을 해보도록 하세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본인의 마음과 정신 그리고 본인의 앞으로의 미래 입니다,
본인이 해야 할 일을 하면서 본인의 정서적. 심리적 부분의 감정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 입니다
또한,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하면서 본인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유지 하는 부분이 필요로 합니다.
본인이 잘되어야 본인의 마음적 감정이 낫어야 아버지를 돌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너무 혼자 잘 버텨와서, 마음이 한 번에 쏟아진 거예요. 그만큼 강했다는 뜻이기도 해요.
힘들 때는 감정 숨기지 말고 글 쓰거나 믿을 사람에게 말해보세요. 울어도 괜찮아요. 혼자만 견디지 않아도 돼요.질문자님은 어린 나이지만 생각이 엄청 깊은 거 같습니다. 머리가 복잡할 때는 저는 산책을 자주하는데 산책이 꽤나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친 마음을 달래는 것에는 취미 활동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생각이 나지 않게 운동이나 악기 연주같은 활동을 하시면서 복잡하고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