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불안•강박 증세로 자나팜정 0.4mg 처방(초진)
나이
24
성별
여성
안녕하세요
평소 불안이나 강박이 존재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종종 겪어서 병원에 방문했는데 adhd 진단 목적으로 캣검사를 받았으나 검사 결과 아닌 것 같다고 말씀하셨고, 불안도가 높다고 파악해 관련 한 달치 약물 처방을 받았습니다. 에프람정5밀리그램 1회 투약량 1.0•1.5&10mg 1회 투약량 1.0(총 투약일수 7일), 레피졸정1mg(총 투약일수 7일•23일, 자나팜정0.4mg 1회 투약량 1.0(총 투약일수 28일•2일) 인데 자나팜정의 경우 용량이 처음치고 너무 높고 처방일수가 길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작용이 두려운데 한 달치 모두 복용하는게 맞을까요?ㅜㅜ 현재 학교에 재학 중이고 시험도 준비중인데 의존성이나 내성도 높고 기억력 감퇴나 인지 능력 저하가 특히 심하다고 해서 학업에 영향이 가지 않을까 무서워서요... 불안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닌데 반을 쪼개서 먹으면 안되는 걸까요? 나중에 줄이면 저하된 기능들도 다시 원 상태로 회복되는지도 궁금해요 워낙 기억력이 좋거나 세심한 성격이 아니고 부주의한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이라 더 안 좋아지면 답 없을 것 같아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의존성이 강한 약물이라고 들어서 너무 무서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