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처럼 다른 나라도 이런 독서에 대한 문학을 즐기는 나라가 있나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인데요.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의 독서량이 많이 줄었다고 해요.
하지만 이번 한강작가의 소식에 많은 분들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요.
독서를 장려하는 우리나라처럼 다른 나라도 이런 독서에 대한 문학을 즐기는 나라가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유네스코 지정 책의 날은 4월23일로 봄입니다.
각 나라별로 유명한 도서관이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북마운틴, 독일 슈트르가르트 중앙도서관, 노르웨이 베네지아 도서관, 이집트 안렉산드리아 도서관 등 규모나 경관 등을 자랑하는 대표 도서관이 있을만큼 독서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서양에서도 가을은 독서의 계절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선 1919년부터 11월 한 주를 'Children's book week'로 정해 책 읽기 행사를 열구요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스코틀랜드 등 세계 곳곳에 비슷한 행사가 있습니다
일본도 1947년부터 10~11월달에 독서주간 행사를 하죠
추운날엔 밖에 나가기보단 실내적인 취미를 즐기는 사람이 더 많아지니까요
오히려, 작가를 초청해 자기 책을 읽고 관련 이야기를 듯는 낭독회 문화는 외국에서 횔씬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