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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쭉한여새248
홀쭉한여새248

실손문의 전환실손 문의드립니다

실손의 대해 문의요

요즘 갱신으로 인하여 보함료 인상이 너무 폭이 큰데

전환실손 단독실손의 차이 아~~착한실손의 뭔지

보험금 수령이 있었다면 전환실손이 되는지 문의 드려요언떤건지 문의 참고로 2009년 7월실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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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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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한기러기63
    솔직한기러기63

    반갑습니다.

    홍철욱팀장이라고 합니다.

    실손보험이란?

    보험 가입자가 질병이나 상해로

    입원 또는 통원치료 시

    의료비로 실제 부담한 금액을 보장해 주는

    건강보험을 말합니다.

    실손 의료보험은 일부

    비갱신 보험과 달리 질병에 걸릴 위험률과

    보험금 지급 실적 등을 반영해

    보험료가 주기적으로 바뀌는데요.

    보험사에따라 가입가능 나이도 조금씩 다릅니다.

    실손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알기위해서는

    실손보험의 변천사를 안다면

    실비, 실손보험의 필요성에대해

    알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2009년 9월 까지의 가입자의

    통원은 본인 부담금 5천원만 제외하고

    전액 지급!

    입원은 100%전액 지급 해주었기때문에

    아주 좋은 실비라고 불리는 때였습니다.

    2009년 10월 이전에는 표준화가 되기 이전이라

    정확하게 이렇다할 규정이 잡히지 않았어서

    회사별로 조금씩은 가입금액과 보장률들의 차이가 났습니다.

    자기부담금이 많지 않아 좋은 실비라고 그러지만

    완벽한 상품은 없듯이 단점 역시 존재하기 마련인데요.

    천재지변,정신과,한방,치과,치질 등에 관한 진료는 보상을 안해주는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점이

    자기부담이 없다보니 과잉진료, 과잉청구로

    악용되는 사례들이 많아

    보험사 손해율 악화로 갱신시 보험료 폭탄으로

    고스란히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3~5년마다 갱신되기때문에 한번 갱신될 때마다 갱신률이 어마어마하죠.

    오히려 청구를 안하고 병원을 안다녔던 건강한 분들의 입장은 돌아온 보험료 폭탄으로인해

    억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보험료가 너무올라 현재 시점에 착한실손전환제도를 많이들 활용하고 있습니다.

    2009년 10월~ 2013년 3월

    실손의료비의 표준화가 된 핵심적인 시기입니다.

    기존의 3~5년 갱신에서 3년 갱신으로 고정이 되었었고 손해율 악화로인해 입원 의료비의 100% 전액지급에서 90% 보장으로 바뀐 시기입니다.

    통원의 본인부담금도 대폭 늘어났죠.

    기존 5천원에서

    의원 1만원/병원1.5만원/상급병원 2만원/약제 8천원으로

    2배 이상 인상이 되었죠.

    그 대신 보장범위가 조금 더 늘어난 시기입니다.

    대표적으로 시기별로 보장이 안되던 한방이나

    천재지변, 정신과 등의 급여 항목들이 보장 범위에 추가되게 되었습니다.

    2013년 4월 ~ 2015년 8월

    보험사의 실비, 실손보험 끼워팔기가 금지되고

    절판 마케팅이 성행하던 시기였습니다.

    보장은 90%씩 가능한 좋은시기 였죠.

    이때 가입한 분들이 대다수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많았습니다.

    가장큰 변화는 이때부터 모든실비가 1년마다 갱신되고 15년마다 만기되어 재가입을 해야하는 상품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인상률이 많이 높지않아서 이때의 상품을 유지하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2015년 9월~ 2017년 3월

    실비, 실손의료비의 표준약관이 개정되었던 시기인데요.

    계속되는 손해율로인해 본인부담금이 더 조정 되었던 때입니다.

    비급여 항목도 90% 보장이 가능했었는데

    80%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목해야할 점은 '공제금액 계산'인데요.

    본인부담금 1만,1.5만,2만 과

    급여 90% 비급여 80%를

    비교 후 더 큰 금액을 공제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예시)

    병원비가 급여로 30만원이 나와서 청구를 했을경우

    총 지출 의료비 30만원

    의원 자기부담 1만원

    급여90% 보장형, 자기부담 10%는 30만원의 경우 3만원이죠??

    그럼 1만원을 제외한 29만원이 지급되는것이 아닌

    자기부담 10%가 더 금액이 크기때문에

    총 3만원을 제외하고 27만원을 지급되게끔 바뀌었습니다.

    본인부담금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것이죠.

    2017년 4월~ 현재까지

    일명 착한실비라 불리는 현재의 실비, 실손보험 인데요.

    급여 90% 비급여 80%에서 청구율이 많은 비급여 3종류를 또 제외시켜 따로 빼버렸습니다.

    도수치료,체외충격파,증식/ MRI,MRA/비급여주사를 따로 특약으로 분리 후 70%만 보장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이전까지는 MRI를 찍고 청구를 받으려면 불필요하게 입원을 해야만 하는 경우가 빈번했는데,

    이젠 입원하지 않더라도 촬영이 가능해진것입니다.

    이렇게 본인 부담금이 더 늘어나다보니 금액은 역대 가장 저렴합니다.

    또 착한실손 전환제도라는게 생겨서

    17년 4월 이전 가입자 중 갱신 시

    많이오른 보험료가 부담스러울 경우 또는

    끼워팔기로 불필요한 증권을 정리하고 싶은데

    실비, 실손때문에 해지를 못하고 계시다면

    단독 실비로 전환할 수 있는 제도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8년 3월

    유병자 실손이 등장하였는데요.

    이전까지는 병력이 있으신분들은 실비, 실손보험의 혜택을 보기 힘들었는데요.

    약을먹고있어도, 유병력자도 준비가 가능한 유병자 실손이 출시되었죠.

    보장은 입원 연 5천만원 통원 20만원 한도로 70% 보장형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비급여 3종 특약과 약처방비는 제외가 되었습니다.

    동일하게 1년마다 갱신되지만 3년만기되는 점은 다릅니다.

    병력이 있는분들도 부분적으로 입원 또는 통원에 대해 보장이 가능하게 되어 열풍을 일으켰었습니다.

    이로써 실비, 실손보험의 변천사를 통해

    적은 금액으로 많은 폭넓고 많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점

    느껴지셨나요?

    실손보험을 점검하시다가

    기존의 보장에도 문제가 있는부분을 파악하고

    이를 고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성준 보험전문가입니다.

    가입하신 의료실손보험(실비)이 2009년 10월 실비 개정 전 상품이라면 전환을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최근 실비보험은 매년 갱신상품이고 상대적으로 납입보험료가 조금 저렴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실비보험의 가장 큰 장점인 보장 퍼센트 등 여러가지를 비교해 봤을 때 개정 전 실비보다 메리트가 있다고 보기 보통 어렵습니다.

    새로운 실비 또한 전기간 갱신이 이루어지고 갱신주기는 1년입니다.

    현재 유지중이신 실비의 보장 한도, 보장 퍼센트, 갱신 주기 등 꼼꼼하게 비교해보신 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특정 보험사 보다는 보험 비교 몰에서 동일한 조건, 보장 대비 저렴한 곳에서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여성수 보험설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계약전환용 실손의료비란 과거에 가입한 실손의료비를 현재의 조건으로 변환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2009년 7월에 가입하신 상품이라면 해당실손의료비는 입원시 자기부담금이 없으며 통원시 5천원을 공제하는 아주 좋은 보험상품이지만 굉장히 비쌉니다.

    그리고 현재 실손의료비는 급여 10% / 비급여 20%로 자기부담금이 책정되어 있으며 가입한 날짜로부터 15년 뒤에 재계약되어 15년 뒤의 조건으로 변경되는 실손의료비입니다.

    그리고 비급여 자기공명영상진단, 비급여 주사, 비급여 증식치료,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등 비급여 치료들이 자기부담금 30%에 1년이내 최대횟수제한과 최대보상금액 등이 생겨 과거 실손의료비 보다는 보장면에서 떨어지지만 더 저렴합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2009년도 실손의료비는 비싸지만 자기부담금이 없다

    2021년도 실손의료비는 저렴하지만 자기부담금이 있다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병원을 자주 안다니시고 보험료가 부담이시라면 계약전환을 추천드리며,

    병원에 자주 다니신다면 유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