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나이가 들면 허리가 저절로 굽나요?
길에 가다보면 나이드신 분등 허리가 굽어서 유모차나 카트 지팡이로 보조하면서 걸어더니는 모습 많이 봅니다. 사람이라면 피할수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저절로 굽는것은 아닙니다.척추관협착증 이나 골밀도저하 혹은 사고로인한 수술등이 허리굽는 요인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석 의사입니다.
노화에 따른 척추 변형은 완전히 피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예방과 관리가 가능합니다. 주요 원인은 골다공증, 척추 디스크 변성, 근력 약화 등입니다. 예방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자세 유지,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와 필요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정현 의사입니다.
노화에 따른 허리 굽음은 완전히 피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적절한 관리로 그 정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골다공증, 척추 디스크 변성, 근력 약화 등이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특히 근력 운동과 스트레치가 중요합니다. 또한 올바른 자세 유지, 균형 잡힌 영양 섭취(특히 칼슘과 비타민 D), 금연, 과도한 음주 자제 등이 도움됩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노년기에도 더 건강한 척추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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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젊은시절 부터 바른자세를 연습하고
걷거나 설떄 요추전만자세를 유지하면서 평소에 코어 운동을 틈틈이 하시면 나이들어서도 최대한 꼬부랑 허리를 방지할수 있곘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허리가 굽는 현상은 흔히 발생하는데, 이는 척추의 퇴행성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척추의 연골과 디스크가 닳아 척추뼈가 압박을 받고, 그 결과 허리가 굽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를 척추후만증이라고 합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평소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허리가 굽은 상태라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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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나이가 들면 전체적으로 근육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등 근육도 마찬가지인데, 척추기립근이나 승모근, 광배근 등 몸 뒤쪽에 있는 근육들이 약해지면 등이 구부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 인대와 더불어 이러한 척추 주변의 근육이 약해지면 허리를 세우기가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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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디스크퇴행이 너무 심해져서 생긴 현상인데 젊어서부터 허리 관리를 해줘야하는데 허리 관리에 대해서 알지 못하시다보니 오래 축적되어 허리가 굽게되는겁니다.
디스크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이 허리를 굽히지 않는 요추전만 자세의 유지입니다.
그런데, 농사일을 하시거나 식당일을 하시거나 허리를 굽히는 활동을 많이 하시는 경우에는 디스크가 망가져있는 상태에서도 일을 놓지 못하시고 계속 허리를 굽히고 일을 하시다보니 디스크가 점점 망가져서 허리가 굽게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좌식생활도 허리를 굽히고 앉아있게 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전 어르신들이 이런 경우가 훨씬 많았고 요즘은 점점 줄어들고잇는 추세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모든 경우에 허리가 굽는 것은 아니나, 옛날에는 밭일을 많이 하여 허리가 지속적으로 굽은 채로 오래 지속된 경우에는 허리가 굽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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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병원 의사입니다.
노인이 허리가 굽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일종인 척추협착증으로 허리통증 감소를 위하여 몸을 앞으로 수구리는 자세를 점점 취하게 되어 자기도 모르게 굽어지게 될 수 있고, 골다공증에 의한 척추압박골절로 척추 앞부분이 찌그러져서 굽게 될 수도 있고, 등부위의 근육감소로 허리를 펼 힘이 없어서 굽게 되기도 합니다. 할머니들이 골다공증이나 근감소증에 더 취약해서 굽은 사람이 많으며 할아버지들은 나이 들어도 허리 꼿꼿한 분들이 많습니다. 예방하려면 골다공증 예방과 꾸준한 운동으로 허리 배면근육을 유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허리가 굽는 현상은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척추와 주변 근육, 인대가 약해지고, 골다공증 등의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변화는 허리의 곡선을 변화시키고, 결국 허리가 굽는 모습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영양 섭취가 중요합니다. 특히, 척추와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운동은 유연성을 유지하고 근력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식단을 통해 뼈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네요.